1. 유로 2012에서 우승팀 스페인의 델 보스케 감독보다 오히려 더 많은 칭찬을 받았던 이태리의 프란델리, 포르투갈의 벤투 감독. 당시 벤투 감독의 전술적 역량은 높은 평가를 받음.
당시 참가국 감독들중 가장 젊어 유럽에서 가장 미래가 기대되는, 촉망받는 감독으로 평가
2. 2014년부터 조금씩 하락세가 시작됐는데 그 하락세가 시작된 가장 주요 원인은
전술적인 역량이나 그런 문제가 아님
선수들, 구단, 협회와 있어서 감정적 마찰로 인한 '완고함'
선수들과 불화가 있었고, 실력이 좋은 선수일지라도 자기에게 맞지 않으면 배제했음, 팀에 필요한 선수가 아닌 자신이 선호하는 선수를 기용함, 폼이 좋지 않았던 자신이 선호하는 선수들을 계속 기용
단, 이것이 과연 한국 국대에서도 문제가 될지는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음. 왜냐하면 지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고 한국 국대 특성상 선수들과 불화가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한국 국대는 감독에게 따질 선수도 없고, 스쿼드도 포국 국대에 비하여 풀이 적고, 다 순하고 순종적이라 유럽 선수들과 달리 불화가 생길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