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그가 이끄는 중국 국가대표팀의 가능성을 여전히 높게 평가했다.
중국은 13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8시 35분 쑤저우에 위치한 쑤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인도와 평가전을 갖는다.
중국은 2019 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아시아 팀들과 줄지어 평가전을 계획하고 있다.
<티탄 스포츠>에 따르면 리피 감독은 “우리의 동기부여가 충분하다면, 우리는 아시아의 어떤 팀이라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그들의 잠재력을 높게 재단했다.
리피 감독과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은 내년 1월에 열린 아시안컵에서 좋은 결과를 꿈꾸고 있다.
본선 조별 라운드에서는 키르기스스탄과 필리핀을 비롯해 한국과 한 데 엮인 상황이다. 조별 라운드 통과는 가능할 듯하지만, 최근 평가전 결과가 썩 좋지 않아 분발이 필요해 보인다.
중국은 앞으로‘해볼 만한 상대’와 거푸 경기를 갖는다. 그래서 아시안컵 직전까지 어느 정도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전을 마친 중국은 시리아-팔레스타인-투르크메니스탄과 맞붙는다.
중국이 축구를 엄청 잘 하는 나라인줄 아는 모양이네요..
인구는 세계 1위인데 공 잘 차는 사람이 어떻게 이리도 없을까 ?? ㅋ
A매치 상대국이 ㅎㅎㅎㅎ
참 중국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