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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5 11:47
[질문] 지동원은 돌문에서 어떤 포지션에 서죠?
 글쓴이 : 축게만봄
조회 : 508  

한반도프스키 라고 하니까 당연히 원톱이겠지 했는데

지동원은 원톱에서 뛰어본적이 몇 번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 보니까 돌문에서도 딱히 원톱은 아닌거 같기도 해서요.

기왕이라면 진짜 한반도프스키로 진화하는 지동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꿈 같은 얘기지만 지금 스쿼드에 한반도프스키 지동원 (돌문 부동의 주전이 된다는 가정) 한국판 메시 (펄스9인 정도의 느낌) 이렇게 되면 월드컵 8강이 꿈은 아닌데....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센터백이 김영권 홍정호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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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4-10-15 11:53
   
돌문에서 지동원 경기는 한차례도 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하기 어렵고...

아욱국에서도 최전방원톱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주로 사이드 윙포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래도 스트라이커 볼 수 있느 자원이긴 합니다. 전남시절 그 포지션에서 많이 뛰어봤었고
tlnist 14-10-15 11:57
   
프리시즌서 공미요
미리내 14-10-15 12:21
   
지동원 장점으로 볼때 절대 최전방감은 아니에요.

2선공격수가 어울립니다..
히딩크 14-10-15 12:39
   
프리시즌 기간 2선 공격 자원으로 집중 점검을 받은 지동원은 두 차례 2군팀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시험을 받았다. 최근 도르트문트는 치로 임모빌레와 아드리안 라모스 등 새로 영입한 공격수들이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경기력 면에서는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최근 2군경기에선 1선에서 뛴 모양이네요
-A매치기간에 4부리그팀과의 경기에선 위치가 어디였는지 자료가 없네요
-클롭이 어떻게 기용하는지는 데뷔전을 봐야 알수있겠네요
러쎌 14-10-15 12:56
   
공격 포지션 다 뛰는 선수죠. 아시안컵에서 원톱, 제로톱, 선더랜드에서 442 최전방 또는 처진 공격수, 윈쪽 공격수도 봤음. 아우크스부르크 첫 임대 시즌은 4141 공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두번째 임대 시즌은 원톱으로 기용 되었습니다. 도르트문트 프리시즌에는 공격 전포지션에 기용 되었고 최근 리저브팀에서 원톱으로 출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