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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7 18:24
[잡담] 안정환2002년 대표선발때랑 비슷한듯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523  

이승우를보면  딱 그시절 안정환 생각이남

리그에선 좀처럼 출전 기회가 잘안나오고

그나마 출전 시간대비에 공격포인트는 상급으로 기록했고

물론 지금 이승우보단 좀더 많은 경기에출전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여튼 벤치에 대기하는 날이 많았고


국대자리 경쟁은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황선홍,김도훈,김은중,최용수,이동국,차두리

공미들은  유상철,윤정환,고종수

윙은 이천수,박지성,설기현,최태욱

지금 이승우보다  더 경쟁자가 많았던  결국 실력으로  극복하고  자리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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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상 18-10-17 18:32
   
승우도 환타지 스타 가자!!!
베로나 윙 한명 부상 이라서 승우 3톱 자리
선발 가능 하다고 보던데
이제는  팀서 쭈우욱 커자
경기 경험치 계속해서 쌓아야지
그게 제일 중요한데
쉿뜨 18-10-17 18:35
   
k리그 MVP 받고 이미 검증 된 자원이었는데요?

부산에선 공미로 뛰었고요. 페루자에선 세컨탑 정도로 뛰어서 롤이 조금 달랐습니다.

국대에선 원톱으로 나왔어야 해서 또 달랐죠.


안정환은 공격 전포지션에 놔도 밥값하던 유일한 선수였습니다.

심지어 독일시절 프랑스시절엔 윙어로도 나왔었죠.
     
나가르주나 18-10-17 18:36
   
그 검증된 자원이 이탈리아 가서는 그상황이었다고요 ㅇㅇ
          
쉿뜨 18-10-17 18:40
   
국대 한자리는 맡아두고 갔다는 말입니다.
          
후아이오 18-10-17 19:31
   
그 상황이 세리에 1부 벤치에서 쏠쏠히 활약해주던 상황이니, 얼마든지 국대 공격수할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