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동성에 관해선 동의하나 기성용을 거기에 왜 끼워넣죠? 기성용이 기동성이 좋은스타일은 아닌데요

게다가 영국현지에서 기성용이 기동력이 떨어진다라고 말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그만큼 주전 비주전 차이가 크다는 예시

네.. 그런데 일본이 좋은 축구를 하든말든 한국축구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한국축구는 한국축구대로보고 일본축구는 일본축구대로 보면되지 왜이렇게 비교하려 함?

피파랭킹도 비슷하고 옆나라인데 왜 비교하면 안돼요?
다른나라들도 다 지들끼리 비교함.

일본이 기동성축구를 한 지는 2010년부터였습니다.
그이후에는 들락달락 했다가 이젠 완전히 정착된듯 싶네요.

각 나라마다 선수구성 감독성향등에 의해서 팀색깔은 모두 달라지는 겁니다.

일본의 기동성 축구가 시원시원하고 보기 좋다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한국축구가 일본축구보다 못하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듣기 불편하네요. 모든 축구전술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일본축구가 기동성과 빠르고 질좋은 침투패스로 상당히 많은 점수를 뽑아내고 있으며 그 기세를 타고 있는건 분명합니다만 그걸로 이제 어떤 실적을 만들지는 두고봐야 하는 것이죠.

클롭의 리버풀 축구가 현재 일본축구처럼 빠른 공수전환을 통한 스피드한 전개를 추구합니다만, 이 전술은 선수 컨디션과 스테미너 역시 상당히 많이 필요로 하는 전술입니다. 빠른 속공 농구처럼 양쪽 진영을 끊임없이 왕복하면서 선수들이 빈 공간을 노리는 전술인데, 속공전술이 밀집수비에 막히게 되어서 속도 자체가 죽었을때 월드컵의 폴란드전처럼 느리지만 강한 피지컬 축구와 마주했을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두고 봐야하는 것이죠.

서로 다른 축구를 추구하고 님이 그 축구스타일을 더 좋아하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마치 다른 색깔을 추구하는 한국축구가 망해가고 있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듣기 불편하네요.

평가전의 오류를 너무 확대해석하네요.
기동성이라기 보다는 최종수비의 돌아들어가는 모습이 좋아진것이고,
2선의 침투가 원할 한것 뿐.

특히 우루과이 수비진의 압박수비가 없이 진영을 짠 대형에서는 일본의
강점이 잘나타나는 상황.

항상 우리에게 패하는 이유중 하나가 압박감이 장난이 아님.

즉 수비하나 달고 압박하면 바로 버로우 하는 이유중하나가.
이제 몇명이 해외 진출에서 상대방에게 거친 수비를 어느정도 대응가능하게 된것임.

그래도 일본이 위협적인 것은 측면 크로스의 정확도. 그건 현재 우리로선 가장 부러운점임.

평가전의 선수교체가 대량이뤄져서 체력적인 단점이 부각되지 않앗다라는 것.
아마도 6명교체가 룰이라면 일본은 상당히 강한 팀이 되리라는 것은 확실함.
그렇지만 축구의 룰은 3명 그에 대한 체력적인 부담감이라던가 체력적인면은 전혀 나오지 않음.

일단 스타일의 차이라고 해도 일본경기가 훨씬 더 재밌음.

케이리그도 저렇게 하면 인기가 좋을텐데 말이죠..

결국 장기적을 봤을때 한국축구는 인기가 없어져서 실력도 쳐질겁니다.

축구가 인기가 많아야 좋은 선수가 나오죠

한국축구는 한계점에 다다름

맞는말 진짜 일본 공수전환이랑 게임 만들어가는거보면 대단함 어떤나라만나도 자기들 게임 하는듯

갠적으로 일본팀에 한국정신력피지컬에 기성용 권창훈 이승우 손흥민이면 어디랑 붙어도 안질거같음

제일 부러운건 일본 주전 풀백들

어차피 단발성 평가전 경기에나 보이는 장점일 뿐임.
평가전을 위한 경기 전술일 뿐임.
막말로 젊은 선수들 뽑아서 죽어라 뛰게 하고 지친 선수들 교체해 버리면 스피디한 경기력은 나오게 되있음.
그걸 전술이니 조직적 완성으로 보긴 어려움.
꾸준함과 대회에서 보여줄 수 없는 경기력은 허구에 불과함.

3경기 연속 승리했으면 우연이 아니에요

경기력 기복이 관건이죠.
슛팅결정력이 매번 좋을수는 없으니

외모때문에 기본기가 안좋을거라는 편견이 또...
문선민 기본기 좋은 편입니다. 축구지능은 좀 부족하지만 ㅋ

일본이 어느나라를 만나도 자기들 게임을 한다니...
압박 좋은 팀 만나면 걍 압살당하는 수준인데 ㄷㄷ

세계랭킹 5위 우루과이 무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