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시절이 있었나 하면 거의 없었음
국대는 기성용을 중심에 놓고 이러저리 다 테스트 해봤음
어제 올린 한국이 최종예선에서 진 중국,카타르전,시리아전,이란전 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기성용을 박아놓고 여러 선수들 다 테스트 해봣음.
근데도 다 졌음
심지어 그저께는 감독도 바꿔서 해봤음. 근데도 똑같음.
그럼 이제 기성용을 빼고 국대를 생각해 봐야 할 타이밍 아닌가요?
도대체 왜 성과도 없는 기성용은 밖아 놓고 다른 선수들을 돌려가며 테스트 하냐 이겁니다
게다가 기성용은 무릎수술이후 폼하락세에요. 카타르 월드컵때는 나이도 34살입니다.
기성용이 대표팀에서 오래 뛰다 보니 팬들도 많고 정이 붙은 사람들이 많은가 본데
냉정하게 국대는 기성용을 빼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어제 파나마전은 러시아월드컵 예선 데자뷔에요. 정말 똑같음..
그리고 당분간 이걸로 기성용 이야기는 그만하겠습니다. 몇가지 답변사항이 있으면 답변하고 그만하죠
이걸로 종일 시간을 보낼 수도 없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