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뷰에서 '사실은 힘들다.'라고 인터뷰 했죠. 휴식이 좀 필요합니다. 쉬고 나면 다시 클래스 보여줄 겁니다.

패널티킥도 꼭 흥민이에게 다 차게 해야만하는건가.
부담x100배

육체와 정신이 따로 노는 경우는 뭘해도 망합니다.

손흥민 주장을 안하면 예전처럼 될거같음

그렇지가 않아요. 그냥 예전 손흥민이랑 별 차이 없어요

상대가  두줄 세우면 손흥민은 늘 못햇어요.

역시 어그로 슬슬 시동거네 ㅋㅋㅋㅋㅋ

우루과이전 직관했는데요 밑으로 엄청 내려옵니다. 과거 박지성선수 보는듯한느낌으로요
언론의 집중과 주장이라는 책임감때문에 모든걸 다해결하려는 생각이 있늑넛같아요

빠른 스피드를 살리는 드리블은 체력이 힘들면, 나올수가 없습니다.

워낙 손흥민의 위상이 커지면서, 마크가 3명씩 붙어버리니까..
대신에 다른선수들이 골을 넣을 수 있죠. 토트넘 케인역할 해주는 것 같음

뭐랄까 체력이 안받쳐주는데 케인처럼 행동하려고 한게 화근이라고 봅니다. 케인이 활동반경이 굉장히 넓잖아요. 체력이 그만큼 뒷받침이 되니까 상관없는데 분명히 공격수가 수비까지 왕복 많이 하면 할수록 체력소진은 더 극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킥전담. 킥전담이 체력뺐는거야 다들 아실테고..
거기에 주장완장까지.

과거 기성용때 보면 주장달고 진짜 엄청나게 뛰어다녔잖아요. 손흥민이 주장이라는 책임감에 같은 방향으로 뛰댕겨다니는거같더군요. 그래서 결정적 찬스가 오거나 드리블쳐야될때 정작 못치는 상황이 발생되구요.

물론 공격수라고 해도 수비안해야되는건 아닙니다만 손흥민의 경우엔 본인 체력생각안하고 과하게 그걸 한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당분간 리그 경기에 라멜라나 모우라가 나오고

11월 a매치랑 아시안컵 초반에 차출 안되면

반드시 체력 회복하고 폼이 다시 올라올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