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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5 12:22

[잡담] 굳이 스트라이커 타겟형으로 안해도 괜찬지않을까요?

글쓴이 : 맛있다참치

국대 축구보면서 느끼는건데 지금 타겟형이 아니고 많이움직여주고

공간에 계속 움직임 갖는 선수가 필요한거같아요

예를들어 이근호 선수같은.. 당장에 K리그를 잘몰라서 어떤선수가 그런유형인지 잘모르겠지만

역동적이고 활동량 진짜많은 선수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이동국선수가 공을 잘차고 슛도 잘하는건 맞는데

지금 우리 대표팀에는 이동국선수보다 공은 잘못차더라도 수비 뒷공간 계속 뚫는 선수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번 대표팀경기 매.우.만.족 입니다

하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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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nist 14-10-15 12:26 굳이 주전을 타겟형 스트라이커를 쓸 필요는 없지만 대표팀에 적어도 꼭 필요한 유형입니다 굳이 주전을 타겟형 스트라이커를 쓸 필요는 없지만 대표팀에 적어도 꼭 필요한 유형입니다



		맛있다참치 14-10-15 12:27 넵 저두 1골차로 밀리고있을때 75분~80분 사이에 넣기에는 이동국선수만큼 좋은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선발로는 이근호같은선수가... 넵 저두 1골차로 밀리고있을때 75분~80분 사이에 넣기에는 이동국선수만큼 좋은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선발로는 이근호같은선수가...



		미리내 14-10-15 12:29 한가지 전술로 일관하는건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몇가지의 전술을 돌릴수있어야하죠.. 최근 박문성이었나.. 서호정이었나.. 아무튼 어느 칼럼에서도 언급했지만 독일도 괴체-외질-묄러를 중심으로하는 빠르고 위력적인 공격라인을 가동하다가도 공격템포의 변화가 필요한 경기에선 클로제를 투입하기도했습니다. 한가지 전술로 일관하는건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몇가지의 전술을 돌릴수있어야하죠.. 최근 박문성이었나.. 서호정이었나.. 아무튼 어느 칼럼에서도 언급했지만 독일도 괴체-외질-묄러를 중심으로하는 빠르고 위력적인 공격라인을 가동하다가도 공격템포의 변화가 필요한 경기에선 클로제를 투입하기도했습니다.



		짠고구마 14-10-15 15:00 공을 잘 못차더라도 움직임 좋은 선수를 데려다 놓으면 우리팀은 항상 결정력이 안좋다고 두드려 까겠죠. 공을 잘 못차더라도 움직임 좋은 선수를 데려다 놓으면 우리팀은 항상 결정력이 안좋다고 두드려 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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