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트남은 UAE 혹은 지난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 동급이라고 볼 수도 있는 전력입니다.
그러나 박항서는 이런 황금세대 전력을 가지고도 아시안게임때 최악의 경기력들을 펼쳐서 4강에 갔죠
일본 2진급 선수들을 상대로 최전력으로 나서다가 주전 부상입히고 1명 빠진 바레인 상대로 졸전, 4강에서 진짜 강팀을 만나니까 버로우
UAE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상대였는데 일격을 먹어서 승부차기까지 갔죠. 결과는 패배.
그럼에도 욕 안먹는 이유가 베트남이 이제까지 약팀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옛날 베트남이랑 지금 베트남은 다릅니다.
박항서 감독이 억제기라고 볼 수 있어요. 스즈키컵 보셨나요? 라오스 상대로 패스에 패스에의한 패스를 위한 점유율 애무 축구하다가 어거지로 3골 넣고 승리
베트남은 이번 스즈키컵 우승도 물 건너 갔네요. 박항서 감독의 거품이 드러날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