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그렇다고 하지만
축구에 대한 자존심이 서로 앙숙이죠.

축구에서 앙숙인걸로 알아요. 태국이 동남아에서는 축구 최강이고 스즈키컵도 최근대회 2연패해서
이번에 3연패 노리고 있고 작년에 베트남이 태국을 이겼는데 10년만에 이긴거라고 하더라구요.
베트남이 스즈키컵을 우승하는데 있어 최대 걸림돌이 태국입니다.

앙숙맞는데 풉 ㅋㅋ

그들만의 사정이라는게 있는 것이죠. ...

일본 중국이 우릴이기려고 기를 쓰는것 처럼. ...

태국과 베트남의 축구는 정치적인 관점을 떠나서 생각한다면

90년대의 우리나라와 일본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국은 대한민국역이고, 베트남은 일본이라고 보시면 어느정도 유추를 해볼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축구는 전국민적인 스포츠에 투자도 많이 합니다.

마치 80년대 90년대 일본이 J리그를 출범하면서 축구에 투자를 엄청나게 한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투자는 우리나라의 몇배나 하지만 항상 월드컵에 나가는건 우리나라였죠. 그러니 속으로 얼마나 열불이 날까요.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스포츠에 어느정도 투자를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베트남은 축구에 상당한 투자를 하는것으로 암니다.

그러나 투자를 그렇게 하면서도 꼭 태국의 벽에 가로막히곤 하니  얼마나 태국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런데도 베트남과 태국이 앙숙이 아니라하면  지나가던 개가 웃것네요

뭘 잘못 알고 계시나 본데요
베트남과 태국 앙숙입니다
서로 도둑놈이라고 그러더군요
베트남이  스즈키컵에서 태국 이기고 우승하면
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이나 아시아 선수권에서 농구로 중공이기는것과 비슷하게 난리 날겁니다
이웃국가의 예를 들기 위해 농구를 예로 들었습니다만
축구로 치자면 우리가 70년대 이스라엘이나 호주  이긴정도?
82년 세계야구선수권에서 한국이 일본 꺽고 우승한 정도 될겁니다

한일관계까지는 아니고요..

동남아에서 먼저 치고나가면서 골목대장이 된게 태국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태국이 뻗대기 시작했죠.

마치 과거 일본이 탈아입구한다고 난리치던 모양이랄까? 태국은 모르겠지만, 베트남은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축구열기도 태국 못지 않게 뜨겁죠. 확실한건 박항서 감독이 지휘를 맡은 대회들에서는

태국을 앞서는 실적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하는 것이지요.


스즈키컵에서 우승을 한다면 재계약이 이뤄질건 뻔한 수순입니다. 그런데, 이게 결국 돈 문제입니다.

미리 80원에 계약할까, 아니면 혹시 모르니 대회결과보고 100원에 계약할까이죠.

캄보디아는.. 프랑스 없었으면 태국이랑 베트남에 쪼개졌죠. 태국인이나 베트남인이나 캄보디아 호구로 보고 있음.

둘의 관계가 흥미진진하네.ㅋ
조별통과해서 태국 만나서 홈원정 다 이기면 박항서 지지도 확 올라가겠네. 개인적으로 베트남을 응원한다.

정치적인거는 모르겠으나 축구만큼은 앙숙 맞습니다. 벳남 현지 분위기가 그래요.

참고로..

베트남이 한국에 졌을 때, 분하지만 실력차가 존재한다. ㅇㅈ
태  국이 한국에 졌을 때, 조작이다! 심판매수다! 더러운 놈들!

제가 볼때는 중국하고 일본의 관계

그 사이에 낀 라오스하고 캄보디아를

베트남,태국 양국에서 툭툭 치면서 괴롭히는 거 보면

조선말에 조선을 괴롭히던 일본하고 청나라에 가까울거 같네요

두국가다 동남아 맹주니 패권이니 하는 말도 간혹 나오니까여

라오스하고 캄보디아는 말기조선 포지션이고영

근데 이사람은 왜 갑자기 풀발기해서 박항서 감독 까는거지?
이란인 은행계좌 제한했다더만, 그거 때문에 그러나?

베트남 반응 봤을때 태국 이기고 우승하자고 난리던데
이사람 뭐지 ㅋㅋㅋㅋ

성적과 상관없이 신뢰도는  이미 차고 넘치죠

하지만 고인물은 썩는법.. 그리고  베트남 축협도 곧 스스로 설려고 하겟죠

그래서  언젠가는 그만 두겟지만  아직은  좀 더 갈거라 봅니다 이번 성적과 직접적으로 상관없이...

뭔소립니까? 역사적이라면 몰라도 축구에서는 태국이 가장 큰 라이벌입니다.

애초에 캄보디아는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축구에서는 언급도 안합니다.

어차피 작년에 박항서감독 a대표로 태국원정에서 이겼습니다
이번 스즈키컵도 충분히 태국꺾고 우승 노릴만합니다

귀엽네

태국 베트남 앙숙인데요. 서로 진짜 싫어 합니다. 태국과 인접국가치고 태국 안 싫어 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그리고 태국도 그냥그냥인데 동남아에서 나름 잘산다고 인접국가 사람들 무시 합니다. 그래서 미얀마 노동자들이 많이 들어와 일하고 있죠.

태국과 베트남이 한국과 일본처럼 역사적으로 숙적은 아닌데
최근 동남아 축구에서 나름 라이벌이라고 볼 수는 있겠네요~

다 됐고 태국 불체자 추방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