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뒤셀도르프 얘기 나올 때 보단 가치가 더 올랐을 거 같고 따라서 더 나은 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하노버 여긴 미국 국대 우드라는 늠이 센타포드하는 팀인데 뒤셀도 그렇고 강등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
샬케나 볼프스부르그 갔음 좋겠네요.
샬케는 골 넣을 늠만 있으면 바로 상위권 치구 올라갈 수 있는 팀이고 볼프스는 나름 투자를 하는 팀이라...
유럽가서 성공한 센타포드가 있나...바로 떠오르는 게 설기현인데 설도 뭐 크게 성공한 센타포드라 볼 수 없을 것 같고...
레반돕 골이네...도르트 상대로..
브레멘 오사코 유야..경기 따박따박 잘나오던데 얘보단 황의조가 훨 더 잘할 듯 싶네요.
독일은 1월에 3주 이상 노니까 준비하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시안컵 뛰고 바로 독일행.
좋기로는 보루시아 몬센이나 라이프치히가 좋은데 주전경쟁하기가 빡세보이네요.
골 잘 넣는 늠들은 다 센타포드시켜야 하는데...
손흥민도 그렇고 이승우도 그렇고..
암튼
더 나아질려고 노력하고 그게 팬들 눈에 보인다는 게 황의 가장 큰 장점이자 덕목같음.
눈을 보면 인성도 참 깨끗한 거 같고...
웃을 때 보면 눈이 참 맑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