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2년전까지만 해도 "일부"(전부가 아님) 축팬들이 최고의 선수가 될것이라고 찬양했던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나를 포함한 나머지 일부는 성인무대에 가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가 승우맘들에게 욕을 엄청 얻어먹었음)
장결희는 이미 잊혀진 선수가 되었고 백승호도 그 길을 따르고 있는것 같고.
이승우는 아직은 잦은 언론 노출과 그 특유의 쇼맨십으로 인지도는 높지만.
2부리그에서 벤치인지라 이 상황을 극복 못하면 더 안좋은 상황으로 갈 수 있기에 저 두선수의 길을 따를 가능성이 있는데.
셋 다 잘 극복해서 수많은 잊혀져간 유망주 선배들의 전철을 따르지 않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