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수비수 제꼈는데... 두번째 볼터치가 길었군요.
이건 뭐 수비수 태클이 좋았군요.
시소코의 패스 좋았고, 손흥민도 움직임이 좋았군요.
올시즌 8골 3어시트의 라멜라의 공격을 살리기 위해
알리를 내려 플레이메이커를 시켰는데, 라멜라는 보여준게 없네요.
평소답지 않게 볼 트랩핑도 실수를 많이 하는군요. (비가 와서 그런가?)
손흥민교체전 라멜라가 후방에서 두명을 가볍게 제치고 탈압박하는걸 보니..
역시 라멜라는 공격보다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시켜야 맞을듯 한데 말이죠.
이마 부상은 좀 위험했는데, 정말 다행이군요.
비와서 부상위험이 높았는데, 토트넘 선수들 투지가 정말 대단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