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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1 15:37
[펌글] 황의조 해외이적 관련 일본기사 및 댓글반응( 스포티비, 이반스포츠 사장 인터뷰 인용)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560  




 디씨에  황의조 갤러리가 있군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wangeuijo&no=1374&page=1


이적기사_일본.PNG

원문:https://www.football-zone.net/archives/147128


이하 번역문


G大阪FWファン・ウィジョに海外注目 関係者を韓国メディア直撃「破格のいい話があれば…」

감바 오사의 공격수 황의조에 해외가 주목, 관계자를 한국 언론이 직접 취재 "파격적인 제안이 있다면..."

今季リーグ3位の16得点を挙げる韓国人FWにドイツやスペインから関心と報道
현재 리그 득점랭킹 3위로 16득점을 올리고 있는 한국인 공격수에 독일,스페인으로부터 관심이 있다고 보도

 ガンバ大阪は10日のJ1リーグ第32節で湘南ベルマーレに1-0で勝利し、破竹の8連勝で残留を確定させた。決勝点を挙げたのは、またもや韓国人FWファン・ウィジョだった。今季クラブのJ2降格危機を助けた救世主は、「この活躍ぶりを海外のクラブが注目している」と韓国スポーツ専門メディア「SPOTVニュース」が報じている。

감바오사카는 10일 J1리그 32라운드 쇼난 벨마레전을 1-0으로 승리하며 파죽지세의 8연승으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결승점을 올린 것은 다시 한번 한국인 공격수 황의조였다. 이번 시즌 팀의 J2 강등위기를 구한 구세주에 대해 "이러한 활약을 해외 클럽들이 주목하고 있다" 라고 한국 스포츠 전문 미디어 "SPOTV 뉴스"는 보도하고 있다.

 0-0で迎えた後半15分、ファン・ウィジョはDF米倉恒貴の右サイドからのクロスをニアに飛び込んでヘディングで押し込み、クラブ記録の6試合連続ゴールを決めた。エースの一撃でリードを手にしたG大阪は1-0で逃げ切り、降格圏から8連勝を飾ってJ1残留を決めた。

0-0으로 맞은 후반 15분, 황의조는 수비수 요네쿠라 코키의 우측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니어포스트로 뛰어들어 헤딩으로 밀어 넣으며, 클럽 기록인 6경기연속골을 결정지었다. 에이스의 일격으로 리드를 잡은 감바 오사카는 1-0으로 지켜내며, 강등권에서부터 8연승을 장식하며 J1리그 잔류를 결정지었다.

 リーグ3位の16ゴールを挙げ、今夏のアジア大会でも得点王(9点)に輝く目覚ましい活躍を見せたファン・ウィジョの注目度は高まっているという。

리그 득점순위 3위인 16골을 기록하며, 이번 여름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9골)에 오른 눈부신 활약을 보인 황의조를 향한 주목도는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ドイツのブンデスリーガとスペインのラ・リーガなどからの関心が高い。J1リーグは欧州が注視するリーグでもある。ファン・ウィジョは2019年夏までガンバ大阪と契約した。2017年夏にガンバ大阪に移籍した当初、兵役の問題があったため、長期契約を結べなかった(韓国代表がアジア大会で金メダルを獲得して兵役免除)。2018年シーズンが終れば、ファン・ウィジョは自由に移籍するチームを探すことができる」

"독일 분데스리가와 스페인 라리가 등으로부터의 관심이 많다. J1리그는 유럽이 주시하는 리그이기도 하다. 황의조는 2019년 여름까지 감바 오사카와 계약했다. 2017년 여름에 감바 오사카에 이적할 당시, 병역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장기 계약을 맺지 못했다. (한국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면제) 2018시즌이 끝나면 황의조는 자유롭게 이적할 팀을 팀을 찾을 수 있다"

記事では、ファン・ウィジョのマネジメント会社「ivan sports(イバンスポーツ)」関係者の声を伝えている。

기사에서는 황의조의 매니지먼트 회사 "이반 스포츠" 관계자의 말도 전하고 있다.

兵役免除を勝ち取ったアジア大会に送り出してくれたG大阪との協議が最優先も…
병역면제를 얻은 아시안게임에 보내준 감바 오사카와의 협의가 최우선...

「欧州で関心が高いのは事実。ただ、ガンバ大阪との協議が先だ。契約期間があまり残っていないが、まだシーズンは終わっていない。ガンバ大阪も当然再契約を求めてくるだろう。ガンバ大阪がこれまで様々な面で配慮してくれたことを考えれば、真っ先に協議するのは当然のこと。破格のいい話があれば、それを進めるかもしれないが、基本的にはガンバ大阪と話を進めるだろう」

"유럽에서 관심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감바 오사카와의 협의가 먼저다. 계약기간이 별로 남아있지 않지만,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감바 오사카도 당연히 재계약을 요구할 것이다. 감바 오사카가 지금까지 여러가지 면에서 배려해준 것을 생각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협의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파격적인 제안이 있다면 그쪽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감바 오사카와 협상을 진행할 것이다."

 また、同サイトはファン・ウィジョの現在の気持ちについて、「ガンバ大阪はチームが降格危機にある状況にもかかわらず、ファン・ウィジョをアジア大会に快く送ってくれた。彼はガンバ大阪の配慮に感謝の気持ちを持っている。選手としては欧州進出を夢見ているが、ガンバ大阪への義理を捨てて、単独行動でチームを離れる考えはない」と言及。マネジメント会社側も「公式のオファーはまだ来ていない」と話しているという。

또한, 해당 사이트는 황의조의 현재 심정에 대해서, "감바 오사카는 팀이 강등위기에 있는 상황임에도 황의조를 아시안게임에 기꺼이 보내주었다. 그는 감바 오사카의 배려에 감사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선수로써는 유럽 진출을 꿈꾸고 있지만, 감바 오사카와의 의리를 저버리고, 단독 행동으로 팀을 떠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라고 언급. 매니지먼트 회사측도 "공식적인 오퍼는 아직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筆者も今年9月にファン・ウィジョをインタビューしたが、その時も「チームを離れるなんて考えたことはありません。J1残留のために全力を尽くしたい」と強い口調で語っていた。

필자는 올해 9월 황의조를 인터뷰 했는데, 그때도 "팀을 떠나는 건 있을 수 없다. J1 리그 잔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싶다" 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Jリーグでの活躍が認められ、韓国代表にも必ず名前が挙がる存在になった。チームへの恩義を感じないはずがない。来季もJ1でプレーしている彼の姿が見られると思うが果たして……。

J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한국 대표팀에도 최근 자주 이름을 올리는 존재가 됐다. 팀에 입은 은혜를 잊을리 없다. 내년에도 J1리그에서 플레이하는 그의 모습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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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포티비 뉴스 보도 자료를 전에 황의조 인터뷰한 기자가 보고 쓴 기사인 것 같음.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

yc4uj.PNG



uri*****

ウィジョを知るサポは彼が人格者なのは周知な事。ガンバへの貢献は高いし降格圏にありながらもアジアカップ出場を容認したガンバへの義理を感じているのも理解している。
ただウィジョの未来を考えるとやはり彼の意見も尊重されるべきだと思う。
今がウィジョのターニングポイントかも知れないから良いオファーがあればサポとしては残って欲しい想いもあるが海外にチャレンジもありかもだと思う。
けどやはりウィジョには残ってもらいたい。

의조를 알고 있는 서포터들은 그가 인격자인건 다 알고 있어. 감바 오사카에 대한 공헌도도 높고, 강등권에 있으면서 아시아컵(역주: 아시안게임을 착각한듯)출전을 용인해준 감바를 고마워한다는 것도 이해해.

다만, 의조의 미래를 생각하면 역시 그의 의견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해.

지금이 의조의 터닝포인트일지도 모르니깐 좋은 오퍼가 있으면 서포터로서 팀에 남아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해외에 도전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역시 의조는 남아줬으면 해.


ro******

>ガンバ大阪がこれまで様々な面で配慮してくれたことを考えれば、
>真っ先に協議するのは当然のこと。破格のいい話があれば、
>それを進めるかもしれないが、基本的にはガンバ大阪と話を進めるだろう

ウィジョ自身が好青年なのは分かってる事だが、
マネジメント会社まで恩義を感じてくれてるのは、
ガンバサポとしてありがたいね。

サポとしては当然残って欲しいが、
欧州の良いチームからオファーが来てウィジョが
更に成長するのであれば、笑顔で見送るわ。
中東とか中国とかなら、大金であろうと絶対に止めて欲しい。

"감바 오사카가 지금까지 여러가지 면에서 배려해준 것을 생각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협의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파격적인 제안이 있다면 그쪽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감바 오사카와 협상을 진행할 것이다."


의조 본인이 좋은 사람인건 알고 있었지만

매니지먼트 회사까지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해주는 건

감바 서포터로서 고맙네


서포터 입장에선 당연히 팀에 남아줬으면 하지만

유럽의 좋은 팀으로부터 오퍼가 와서 의조가

더 성장할 수 있다면 웃는 얼굴로 보내줄거야

중동이나 중국이라면 아무리 거금이라도 절대 잡아줬으면 해.



ura*****

夏場の降格の危機の時に長期の代表戦出したことにサポの間にもいろんな意見も出てました(応援する意見が多かったです)が、後押ししたガンバ大阪は素晴らしいし、と自らの力(といっても良い活躍)で兵役免除を勝ち取ったウィジョは凄いと思う。そして、その経験をリーグ戦でも発揮してくれてチームに還元してくれたのは本当に嬉しい限りです。


今シーズンは試合が進む毎に背番号11のユニを着た人が増えていきました。残留してくれたら来シーズンは背番号11が爆発的に増えそうです。
여름 강등권에 있던 위기에서 장기간 대표팀으로 보내준 것은 서포터들 사이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었습니다만(응원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황의조를 밀어준 감바 오사카도 훌륭하고, 스스로의 힘(이라고 해도 좋은 활약) 으로 병역면제를 얻어낸 의조는 굉장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 경험을 리그 경기에서도 발휘해줘서 팀에 환원해준 것은 정말 기쁠따름입니다.

이번 시즌은 경기 일정이 진행될수록 등번호 11번의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팀에 남아준다면 다음 시즌 등번호 11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 같네요.

それこそ、ウィジョにとってもガンバにとっても破格のオファーが来たなら一考の余地はある
しょぼい金額での移籍、国内移籍はありえない

マネジメント会社って代理人みたいことなのかな?
なんしか記事にあるとおり、ウィジョ本人が大会後もガンバへの気持ちがあると言ってくれてたし、マネジメント側もそう思ってくれていて嬉しい

新しい強化部となった今シーズンオフに誠意ある延長オファーを出して欲しいと思う

파격적인 오퍼가 온다면 그거야말로 의조한테도 감바한테도 생각해볼 여지는 있어.
헐값에 이적이나 국내 리그로 이적하는건 있을 수 없어.

매니지먼트회사라는건 대리인 같은 건가?
어찌됐든 기사에 적혀있는 대로, 의조 본인이 아시안게임 후에도 감바를 향한 마음이 있다고 말해줬고, 매니지먼트측도 그렇게 생각해줘서 기뻐.

새로운 전력보강담당으로 바뀐 이번 오프 시즌부터 성의 있는 계약 연장 제안을 해줬으면 좋겠어


juv*****

変に熱くなり過ぎず、いつも笑顔なのが印象的ないい選手。

ガンバとしては残って欲しいが中東ではなく欧州なら見てみたいかも。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하지 않고, 항상 웃는 얼굴인 점이 인상적인 좋은 선수.

감바 오사카 입장에선 남아줬으면 하지만 중동이 아닌 유럽에서 뛰는 모습이라면 보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qln*****

城南から移籍して最初のダービーで得点あげたが、それから先は中々結果が出ず、それでも周りのサポートに助けられ(特にオジェソク)今ではJで彼を止められるDFが居ない程の活躍。

そんな恩義があり、来年ヴィジョはガンバで絶対優勝したいと思ってるはず。それからでも遅くはないと思う。

성남에서 이적해와서 데뷔전인 오사카 더비에서 데뷔골을 넣었지만, 그이후부터는 별로 결과를 내지 못했고, 그래도 주변의 도움을 받아(특히 오재석) 지금은 일본에서 그를 막을 수 있는 수비수가 없을 정도의 활약.

그렇게 고마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내년 의조는 감바에서 절대로 우승하고 싶다고 생각할거야. 그 이후부터라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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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전문 18-11-11 16:20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황의조가 팀에 대한 도의적인 측면도 있고 나이가 있으니만큼 유럽에 도전하는 일이 더 늦어지면 힘들고 고민되는 일이겠네요. 감바와 계약 연장을 한뒤 유럽에 이적하며 이적료를 안겨주는게 가장 현실적인 윈윈전략인것 같네요.
     
조지아나 18-11-11 19:52
   
글쎄요!  사견에는 전체 계약기간이 2년인데..  아시안 게임 차출에 대해,  복귀후  자기몫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황의조 선수 나이고려하면,  재계약은 개인적으로 반대 입니다.

 

 재계약을 할려고 했으면,  아시아 게임 이전에 요구했어야 하는것이 정상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동일한 경우인데,  아시아 게임이전  5년간 장기 계약을 했지요.
 비교 되는 대목입니다.  감바 오사카에서 확신이 있었다면,  아시안 게임후라도  재계약을  요구 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들어서  이적료 남겨주려고 재계약 한다구요?? 선수에게 미안한 생각 들지 않나요?
 의리로 포장해서...ㅋㅋㅋㅋ  소속사,  감바오사카 입장만을 생각하는것 같군요. 이적료 받아서 챙기면  선수 공짜로 쓴것이나 다름없는 내용입니다.   

 선수나이 유럽진출을 고려하면,  이적료가 안붙는것이  구단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기회가 항상 오는것 아니고,      이청용선수  볼튼 의리지키다가..  이상하게 되버렸고
 중국의  a대표팀 중앙수비수  ..권영ㅇ  거기는  선수출장도 안시키면서  이적료 23억 붙여놨는데  데려가는 유럽팀이 없지요.
선비금비 18-11-12 14:06
   
금연전문씨  ㅋㅋ 의리란거요??ㅋㅋㅋ 할만큼 했으면 가는것도 의리요ㅋ 재계약해서  유럽진출해서  이익을 챙겨주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