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한국팀은 체력이 안되어서 공간을 좁게 서는 축구를 못한다고 해서 지난 월드컵때 뛴 활동량을
검색해보다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네요
한국이 독일전에서 뛴 활동량은 대회 통틀어 1위입니다.
118km 뛴 한국의 독일전 활동량, 대회 최고 기록
https://www.goal.com/kr/%EB%89%B4%EC%8A%A4/118km-%EB%9B%B4-%ED%95%9C%EA%B5%AD%EC%9D%98-%EB%8F%85%EC%9D%BC%EC%A0%84-%ED%99%9C%EB%8F%99%EB%9F%89-%EB%8C%80%ED%9A%8C-%EC%B5%9C%EA%B3%A0-%EA%B8%B0%EB%A1%9D/1rj2vu0r0mdf21b2wmd48svfei
그래서 다른 경기도 많이 뛰었겠거니 하고 따져봤는데
활동량이 꼴찌 수준이더군요.
멕시코전 석패' 한국 축구 문제는 '활동량'인가…평균 106km보다 적은 99km 뛰어
스웨덴전도 마찬가지네요.
한국 스웨덴전에서 103㎞ 뛰어…전체 20위
https://www.msn.com/ko-kr/sports/fifa-world-cup/%ED%95%9C%EA%B5%AD-%EC%8A%A4%EC%9B%A8%EB%8D%B4%EC%A0%84%EC%97%90%EC%84%9C-103%E3%8E%9E-%EB%9B%B0%EC%96%B4%E2%80%A6%EC%A0%84%EC%B2%B4-20%EC%9C%84/ar-AAyWJxK
원인이 뭘까요? 체력훈련을 초반에 너무 빡세게 해서 선수들 체력 사이클이 독일전에서 피크를 이룬
것인지..
아니면 기성용이 빠져서 활동량이 좋아진건지..
판단이 확실하게 서지는 않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