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논리가 이승우 바르샤시절에 있었죠 ㅇㅇ 이승우가 바르샤 나오면 팬 다떨어질꺼라고 그런데 어떻게되었나요?

바르샤 유스가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바르샤 유스 나온다고 떨어질 팬은 애초에 없었음

그러게 뭐 대단한거라고 그때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 본문의 글처럼 말야 똥손 케케케케

실제로 팬들이 많이 떨어져 나갔죠.  이승우가 지금의 이강인처럼 절대적인 지지를 받던게 최소 후베닐 전반기 까지였고 그 뒤엔 국대 성적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그 모멸적인 별명인 후베닐 레전드 후전드가 언제 생기고 언제부터 포털 여론이 적대적으로 변해갔는지 보시면 답 나올듯.

앞서 말했듯 그 뒤로 이승우에 대한 평가는 롤러 코스터였죠. 후전드였다가 청대에서 잘했다가 그 다음 다시 후전드가 되었다가 청대에서 잘했다가 이런식이었죠. 그 전만큼의 절대적인 지지를 못받았고 그래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되던게 아직 어린 해외파란 식으로 포장이 되었던건데 만약 해외파란 타이틀이 떨어지면 또다시 많은 팬들을 잃겠죠. 백퍼센트는 없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말하고 있지도 않구요. 다만 확실히 여기 가생이 팬들처럼 해외파란 타이틀에 주목하는 남성 축구팬들 머리 숫자는 줄듯 싶네요.

승우 케이리그 오면 해당 구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 겁니다.
스타성도 있고 실력도 갖춰서 케이리그 모든 구단들에게는 탐이나는 선수죠.
그런데 뭐하러 국내 복귀를 해야 할까요.
젊은데 죽이되든 밥이되든 더 부딪히고 해서 결국 성공해야죠.
국내리그는 마지막 선택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