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11-13 01:43
[잡담] J리그 역대 한국인 스타선수들
 글쓴이 : prof
조회 : 1,408  

J리그에서 노정윤이 꽤 괜찮은 활약을 했었던 것 같고

박지성은 J리그에서 스타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고

99시즌인가 24골(?)로 득점왕 차지했던 황선홍이 최고의 활약을 했다고 봐야겠네요.

이어서 최용수가 2001시즌 21골(?)로 득점 2위, 그리고 2003시즌 득점왕 경쟁에 가세할 정도의 맹활약 했고(최용수가 J리그 득점왕 했었나요?)

그리그 지금 2018시즌 황의조를 들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J리그에 관심이 없어서 대충 이 정도가 생각 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odric 18-11-13 02:35
   
조재진이 K리그에선 똥싸고 대표팀오면 대갈사비 노릇만 했지만
J리그에선 날라다녔죠.
시미즈시절 101경기 45골에 감바에서도 나름 잘했었고
이 외엔 태양의아들이라고 불렸던 이근호
프레싱,속도가 빠른 K리그에서
상대적으로 개인압박,속도가 느린 J리그 가니
혼자 수비 부수고 거의 크랙 그 자체였음.
골도 많이 넣었지만 약팀이였던 이와타를 개인기량으로
상위권까지 하드캐리해서 올려놓음.
이천수도 나름 일본에서 잘했고 ㅇㅇ
cafeM 18-11-13 03:10
   
J리그 구단레전드급이라 할수 있는 한국인 선수는

노정윤
황선홍
홍명보
최용수


팀을 극적으로 강하게 만든 반짝스타는

박지성
안정환
이근호
황의조(구단 레전드가 될지 유럽으로 갈지 아직은 모르지만)
탑코너 18-11-13 07:53
   
윤정환도 진출초기에 도움왕 했었어요. 황선홍은 게임도 1골인가 넣고 득점왕 했었죠 아마?
prof 18-11-13 08:55
   
내가 아는 것보다 J리그 진출해서 성공한 한국선수들이 많군요.
확실히 한국선수들이 K리그보다는 J리그에서 성공하기가 쉬운것 같네요.
J리그가 압박, 몸싸움, 속도가 없어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