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보느라
자세히 볼수는 없었지만 대략 오늘 느낀 평
- 황의조 -
원샷 원킬
역대 이렇게 골 결정력 좋은 스트라이커가 있었나???
예전의 스트라이커 들은 슈팅 상당수가 하늘로 뜬다면
황의조는 대부분이 골대 안으로 가는 유효슈팅
- 황인범 -
오늘 MOM
중원을 완벽히 장악 했고
공,수에서 활약이 매우 좋았음
벤투가 황인범을 좋아 하는 이유가 오늘 경기로 증명 됨
- 남태희 -
아시아 에서는 충분히 통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패스가 답답할 때가 많음
뻔히 보이는 공간 인데도 전진 패스를 안주고 뒤로 돌리고, 옆으로 돌리고
이런점 좀 보완 해야 됨
오늘 부상으로 아시안컵 못나가면 벤투가 당황 할듯
벤투 베스트 11에 있는 선수
- 주세종 -
오늘도 자기 역할 충분히 했음
기성용, 정우영이 베스트 일거 같지만
주세종도 모자라지 않은 선수
- 문선민 -
오늘 생각 보다 연계도 좋았고
깔끔하게 잘한듯
평상시 였으면 질질 끌거나, 접다가 뺏겼을 텐데
- 이청용 -
역시 선수는 뛰어야 돼 를 증명하는 선수
아직도 영국에 있었으면 국대서는 볼수 없는 선수가 됐을듯
- 김영권 -
벤투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중앙 수비수
김영권은 붙박이 주전에 옆에 누가 서느냐가 관건
- 이용 -
매경기 선발로 나올 정도로
다르게 말하면 이용 경쟁자가 없는게 문제
잘하고 있기에 별 문제는 없는데
부상 이라도 당하면 이용 자리에 누가??
왼쪽 윙백은 계속 테스트 중 인데 오른쪽은 이용이 붙박이
갑자기 글 쓰려니
요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