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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5 15:22

[잡담] 사실 지금상황에서 스트라이커가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 : 무진장여관

손흥민의 활용도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언제 우리나라 스트라이커가 세계무대에 통한적이나 있었나요

뭐 속된말로 이동국대신 정준하를 세워놔도 비슷한경기력이 나오지 싶습니다.

언제나 우리나라가 경기를 풀어나갔던 포지션은 좌우 윙포워드 자원입니다.

손흥민이 윙에 없어도 비슷한 플레이를 펼칠 선수도 많습니다.

남태희라던지 홍철을 올린다던지.

레버쿠젠처럼 윙에서 손흥민을 박아둘게 아니라

포지션 변화로 슈팅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됩니다.

사실 손흥민같은경우 왼쪽윙포워드지만 중앙 오른쪽 다 가리지 않습니다.

그나마 이방법이 우리나라의 전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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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세다만셋 14-10-15 15:26 안정환무시.발언 박주영 전성기때 무시.발언 황선홍무시.발언... 안정환무시.발언 박주영 전성기때 무시.발언 황선홍무시.발언...



		무진장여관 14-10-15 15:28 무시 발언이 아니라 위에 선수도 아시아에서 그나마 골을좀 넣었다는거지 성공적인 경기가 2002 월드컵 빼고 없었죠 무시 발언이 아니라 위에 선수도 아시아에서 그나마 골을좀 넣었다는거지 성공적인 경기가 2002 월드컵 빼고 없었죠



		만세다만셋 14-10-15 15:32 안정환 2006년 골 박주영 2010골 무슨 골을 두세골 이상 넣어야 세계에서 통하는거임? 조재진도 프랑스전에서 박지성 어시만 봐도 안통하는게 아님 안정환 2006년 골 박주영 2010골 무슨 골을 두세골 이상 넣어야 세계에서 통하는거임? 조재진도 프랑스전에서 박지성 어시만 봐도 안통하는게 아님



		무진장여관 14-10-15 15:36 우리선수가 냉정하게 4대리그 주전 공격수만큼 재빠르고 피지컬이 뛰어나서 상대를 압도하는 선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수비수에게 직접적인 위협을 가할만한 공격수는 여태까지 없었습니다. 뭐 잘봐주면 안정환정도가 다죠 우리선수가 냉정하게 4대리그 주전 공격수만큼 재빠르고 피지컬이 뛰어나서 상대를 압도하는 선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수비수에게 직접적인 위협을 가할만한 공격수는 여태까지 없었습니다. 뭐 잘봐주면 안정환정도가 다죠



		만세다만셋 14-10-15 15:45 님이 하는 말은 세계에서 통하는 격수가 아니라 세계 최고급을 말하는게네요 내용 정정해 주세요 님이 하는 말은 세계에서 통하는 격수가 아니라 세계 최고급을 말하는게네요 내용 정정해 주세요



		무진장여관 14-10-15 15:52 세계최고급으로 치부하기엔 선수들이 많죠 4대리그 스트라이커 합치면 도합 50명은됩니다. 국가로치면 30개 국가는 되구요 딱 월드컵 진출국 숫자만큼요 이안에 들어야 통한다고 보는겁니다. 세계최고급으로 치부하기엔 선수들이 많죠 4대리그 스트라이커 합치면 도합 50명은됩니다. 국가로치면 30개 국가는 되구요 딱 월드컵 진출국 숫자만큼요 이안에 들어야 통한다고 보는겁니다.



		환승역 14-10-15 17:13 근데 그 50여명 중 같은 나라 소속 선수들이 여럿있죠. 근데 그 50여명 중 같은 나라 소속 선수들이 여럿있죠.



		만원사냥 14-10-15 15:28 분명 가장 확실한 공격카드임에는 틀림없죠. 손흥민을 최대한 살리는 전술이 한두개쯤은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분명 가장 확실한 공격카드임에는 틀림없죠. 손흥민을 최대한 살리는 전술이 한두개쯤은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럴리가 14-10-15 15:28 정준하 과대 포장설 정준하 과대 포장설



		좀비스타일 14-10-15 15:28 흥민이가 팀에서 원톱 위치 좀 뛰어줘서 익숙해진다면 현 상황에서는 흥민이를 가운데 넣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윙포에 익숙해져있고 본인에게도 윙포가 더 어울릴거 같습니다. 국대에 원톱 자원이 워낙 모자라니 넣으면 좋겠다는 정도? 흥민이가 팀에서 원톱 위치 좀 뛰어줘서 익숙해진다면 현 상황에서는 흥민이를 가운데 넣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윙포에 익숙해져있고 본인에게도 윙포가 더 어울릴거 같습니다. 국대에 원톱 자원이 워낙 모자라니 넣으면 좋겠다는 정도?



		무진장여관 14-10-15 15:32 손흥민 같은경우 톱자리가 어울리는 선수는 아닙니다 톱에 넣자는 얘기가 아니라 포시션을 세컨톱이나 중미에서 프리롤로 변화를 줘보자는 얘깁니다. 손흥민 같은경우 톱자리가 어울리는 선수는 아닙니다 톱에 넣자는 얘기가 아니라 포시션을 세컨톱이나 중미에서 프리롤로 변화를 줘보자는 얘깁니다.



		만원사냥 14-10-15 15:31 다만, 정준하라... 이미 동아시안컵때 나머지 국내선수들을 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동섭, 등등... 현재 국내스트라이커 사정은 안 쓰는게 아니라 못 쓰는게 맞다고 봐야합니다. 또한, 손흥민을 정말 잘 사용하는게 꼭 손흥민이 스탯으로 살아나는 것이냐에 대해선 좀더 토론이 필요해 보이네요. 다만, 정준하라... 이미 동아시안컵때 나머지 국내선수들을 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동섭, 등등... 현재 국내스트라이커 사정은 안 쓰는게 아니라 못 쓰는게 맞다고 봐야합니다. 또한, 손흥민을 정말 잘 사용하는게 꼭 손흥민이 스탯으로 살아나는 것이냐에 대해선 좀더 토론이 필요해 보이네요.



		가생가셈 14-10-15 15:31 그건 반대하고 싶네요. 지금도 책임감 때문에 삽질하는 게 눈에 확 보이는데... 손흥민 시프트라니... 몇 년 후라면 모를까 지금 손흥민에게는 너무 큰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반대하고 싶네요. 지금도 책임감 때문에 삽질하는 게 눈에 확 보이는데... 손흥민 시프트라니... 몇 년 후라면 모를까 지금 손흥민에게는 너무 큰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럴리가 14-10-15 15:33 우스개 소리를 했지만, 이승우가 예견대로 그냥 성장하면, 에이스는 손흥민이 아니라 이승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되면 손흥민이 부담이 없어지겠죠. 그전까지는 부담을 안가질래야 안가질수가 없을듯 합니다. 우스개 소리를 했지만, 이승우가 예견대로 그냥 성장하면, 에이스는 손흥민이 아니라 이승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되면 손흥민이 부담이 없어지겠죠. 그전까지는 부담을 안가질래야 안가질수가 없을듯 합니다.



		그럴리가 14-10-15 15:32 손흥민이 펄스나인처럼 나오면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슈틸리케도 전형적인 톱 자원을 넣으니 비비기를 요구하더군요. 어느 감독도 전형타입이 들어가면 비비기를 요구하고 전형 타입이 아니면 원톱이라도 펄스나인에 가깝게 구성합니다. 전형적인 타입을 손흥민에게 요구하는건 맞지 않는거 같구요 손흥민이 펄스나인처럼 나오면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슈틸리케도 전형적인 톱 자원을 넣으니 비비기를 요구하더군요. 어느 감독도 전형타입이 들어가면 비비기를 요구하고 전형 타입이 아니면 원톱이라도 펄스나인에 가깝게 구성합니다. 전형적인 타입을 손흥민에게 요구하는건 맞지 않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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