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란이 한국과의 경기에서 90분동안 단단히 지키면서 역습으로 골넣는 방법으로 재미를 몇 번 봤는데요.
벤투호의 팀컬러는 두 가지거든요.
1.지키는 상대 측면 중앙 양쪽으로 두들겨서 허물기
2.전방에서 공을 상대에게 빼앗겼을 때 공격수들의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의 빠른 역습 저지하기
즉, 이란이 그동안 한국에게 재미봤던 것이 벤투호에게는 안 통할 가능성이 큽니다. 오히려 벤투호의 팀 컬러가 이란에게 상극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