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시아 최강국중 하나이고 맹주고 전통의 강호도 맞지만
제대로 아시아 넘버원이였다고 이라고 할만한 때는 딱 짚어 말하기 모호하긴해요.
사실 타아시안과 다르게 우리가 월드컵만 중시하고
아시안컵에 그다지 집중을 안한것도 사실이지만,
월드컵에 진출한다고 해서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아시아에서 인정하는건 아니였던거 같아요.
여러모로 아시안컵 우승이 필요한것 같아요.
이동국 이운재 음주파동... 이란 6대2대패 ...모두 아시안컵.... 이란전 대패는 태업이라는 말이 돌았지만 예선전 부터 그냥 설렁설렁 했음... 그냥 아시안컵은 열심히 뛰지 않은거임...조3위로 겨우 토너먼트 올라가 이란을 전반 2대1로 이기다... 후반 전부 걸어다님.... 아시안컵 바로전 콜롬비아랑 a매치 4대1로 이김....
그냥 아시안 컵은 그전에는 선수들이 몸도 만들지 않고 그냥 나가서 설렁설렁 뛰는 대회 였음....
가끔 상식이 있는 분인가 의심스러운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축구는 단일 경기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인 월드컵을 하는 경기입니다.
즉 지구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라는 말입니다.
그 월드컵 개최국가는 올림픽과 다르게 큰 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다들 선호합니다.
단일 경기로 가장 큰 수익이 걸린 것이 월드컵입니다.
본질적으로 월드컵이 국가 대항이 아니라 축구협회 대회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영국 외에는 한 나라에 하나의 축구협회만 참가하기 때문에 실질적 국가 대항인 셈이고
가장 최고의 축구대회인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입니다.
따라서 그 대회에 모든 나라가 출전하기를 원하지만 실제 출전할 수 있었던 국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솔직하고 냉정하게 현실을 인정하세요.
축구 수준이 상위권들로 구성된 유럽이라면 모를까
아시아권에서 월드컵에 꾸준히 진출할 수 있었던 나라가 도대체 몇 개국이나 됩니까?
우리나라가 10번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일본인데 6번에 불과합니다.
아시아 국가들이 가장 최선을 다하는 경기가 월드컵이 아니면 어딘가요?
님이 말한 아시안컵인가요? 아니면 아시안 게임인가요? 뭐 요새 동남아에서 한참 열심히 하고 있는 스즈끼컵이라도 되나요?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고 의견이라고 다 의견이 아닙니다.
수준이 안되시면 공부라도 하고 글 적으세요.
개인 감정에 이끌려 사실을 왜곡하지 마시고요.
딴 나라 사람이시라면 무척이나 열등의식과 패배의식이 강하신 거라 이해라도 해드리겠지만
우리나라 사람이면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제정신 아니신 것 같으니 병원에 가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