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 니가 맞냐 쟤가 맞냐 하고있어 니도 jot문가 쟤도 jot문가 ㅇㅋ?

니는 개jot문가 ㅇㅈ?

열폭 ㅇㅈ?

선수 스타일이  다른데 이런 비교 자체는 옳지 않죠
그리고 애초에 거기는 축구전문사이트라  님보다 축구 더 오래 더 많은 경기 본 사람들 많습니다

전 이동국 선수스타일이 한국국대에는 안맞다는걸 말하고싶었습니다.... 이동국 선수의 단점이 한국국대에는 너무나 치명타거든요....그렇게 따지면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축구까페인 아이러브xx에서는 이동국을 엄청비난하던데요....

논점을 벗어난 언급은 자제해주셨으면하네요.. 이동국선수를 옹호하려면 그에 합당한 축구적인내용의 근거(의견)를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나이가 들면 순발력이 떨어지지
감독이 이동국 순발력 보고 뽑음?
정확히 몰르겠는데 35살 정도 아님?
노장 순발력 떨어지는거 몰르고 뽑음?에혀

나이들면 순발력,활동량,체력,몸싸움 등등
피지컬 능력 떨어지는 기본적인것도 모르고 축구게시판에서 jot문가 노릇함?

나이들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이전부터 국대의 이동국이 스피드를 살린 침투를 통해 앞으로 찔러준 킬패스를 받아서 꼴넣은 장면을 본적이없습니다... 국대에서 있다면 한장면이라도 보고싶습니다.. 그렇다고 드리블돌파가 좋아 발앞으로주면 수비한명제치고 골을 넣을수있나요?? 그럼 방법은 하나밖에 없죠...슛팅할수있게 바로 발앞에 떠먹여져야 하는...

난 국대의 루니가 전성기시절 천재성있는 모습을 단 한번도 본적없고
2010년까지 출전한 모든 월드컵에서 주멘뺨치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단 한골도 못 넣었었는데 왜 잉글랜드는 루니가 대표팀 에이스인지 설명좀

ㅇㄱㄹㅇ

아,,k리그는 순발력 떨어지는 선수가 득점왕하는 리그군요,,,또한 순발력만 잇고 결정력이 없는 선수는?,,아니면 밥줘?

모나코시절의 박주영이라면 지금의 이동국보다 훨씬낫겠지만... 지금의 박주영은 이동국보다 못하죠...

김신욱 - 피지컬을 바탕으로 타겟맨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선수. 예전엔 피지컬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으나 월드컵을 통해서 그 논란을 종식시킴. 코너킥 상황에 알제리 선수가 3명이 붙었는데도 공중볼 경합을 하고, 피지컬 팀인 벨기에를 상대로는 2명과 헤딩 경합을 하는 걸 보면...
이근호 - 왕성한 활동량과 준수한 주력을 바탕으로 용이한 2선 침투와 강한 전방 압박이 가능하게 만드는 선수. 중간 중간 2선과 자리를 바꾸면서 상대 진영을 휘저을 경우 좋은 찬스가 날 듯.
이동국 - 위치선정이나 득점력 자체는 좋지만 순발력과 스피드가 느려 빠른 템포에는 어울리지 않음. 자신을 중심으로 몰아주는 전술에 어울리는 선수. 수비진에게 피지컬에서 밀릴 경우 닌자 모드가 되나 아시아권에서는 통할 듯(아시안컵에서는 김신욱 선수의 출전이 불투명하니 선발한다고 해도 그 이후는 나이때문에라도 본인이 고사할 듯)

ㅇㄱㄹㅇ 즉, 전술 성향에 맞춰서 로테이션 하는 게 현 원톱 공격수 문제 해결의 대안임.

김신욱은 항상 말하지만 우리 국대에선 선발보다 후반 교체 멤버로 위력적입니다.

어제 이동국이 순발력 떨어져서 팀 리듬 끊어먹는거 보셨을텐데 김신욱이 높이도 막강하고
발밑도 좋다고는 하지만 센스 좋은 쌍용이나 쏜 등이 빈공간에 찔러줄때 치고 들어가
받아먹을 순속이 어쩔수없이 떨어집니다. 그러다보니 상대 수비가 붙어있을때는 머리로
줄수밖에 없고 위력적이긴 하지만 단순해서 상대 수비들이 예측하기 쉬운 형태가 되죠.

물론 후반 상대 체력 떨어졌을때 들어가면 단순해도 더 위력적이 될수있지만
선발로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고 봅니다.

좀비님 제가 하고싶은말들은 다 해주시는듯...

단점없는 선수 찾아보세요...단점과 장점을 합쳐 +면 쓰는 겁니다,,차두리도 98%로 돌파해도 2%모자라 매번 마지막 패스 허공에 날리죠...그 2%만 보고 까면 밤샐수 있습니다,,이동국도 님이 말한 부족분보다 그걸 상쇄시키는 다른 장점이 월등히 많아 중용되고 성적도 나오는거죠,,,그리고 이동국은 스타일이 드리볼하는 그런류의선수가 아님요,,위치선정과 공중볼싸움 그리고 결정력으로 승부하는선수,,손흥민을 이동국자리에 세워 놓으면 잘할거 같나요? 다 스타일이 다른거임,,

선수 기량과 전술 적합성 하곤 완전 다른 이야기임.

어제 전술의 경우 이동국보단 김승대가 나았겠지만, 진짜 이런건 다 결과론적 이야기 아닙니까?

이동국 대안? 원톱은 진짜 없다고 생각하는 게 무방. 차라리 이동국 빼고 펄스 나인 하는 게 나을지도. 그리고 또 결과가 안 좋으면 또 이동국 필요하다고 막 그러겠죠.

이동국은 순발력으로 쓰는 선수가 아닙니다. 포처랑 타겟 중간 정도 애매한 성향의 선수가 되었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대한민국 국적 원톱 공격수중에선 제일 뽑을만 한 선수입니다. 선수가 없는 걸 탓해야지. 이동국 선수를 쓰는 걸 뭐라고 하면 안 되죠.

제 아디 보면 아시겠지만 알티동궈 -_- 근데 하도 요새 불쌍해서 이젠 욕도 못하겠어요.

이동국 선수 혼자 싸운 줄 알겠음. ㅜㅜ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가 이동국이기 때문에 그 많은 찬스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었다고 보는데... 위치선정과 경기흐름을 읽는 능력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스를 놓친건 분명히 아쉽지만 그 찬스가 만들어지는 상황에서 왜 항상 이동국이 결정적인 마무리에 서 있을 수 있나 생각해보심이.. 전 다른 선수라면 이동국만큼 저런 찬스나는 위치에 못있을거 같던데요.. 결정력이 아쉽다. 마무리가 아쉽다. 세밀한 플레이가 아쉽다. 활동량이 딸린다. 비판하는 것도 괜찮은데 장점도 평가할 부분은 평가 해줘야죠. 국대에 안맞는 스타일이라거나 유럽권, 남미권 경기할때 아무것도 못한 선수 취급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