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골장면은 인상적이지 않았어요. 대신 바운드 된 공을 드리블로 거침없이 나아갔을때!
그게 더 인상깊었네요. 잘못된 패스가 바운드 됐고 수비수도 두명정도 있었는데 거침없이 가던데요
전 그게 훨씬 더 인상깊었습니다.

아~그 장면도 좋았네요.

2차례의 드리블로 이어지는 터치가 환상적이었죠.

저는 튀는 골 발바닥으로 차 넣은거 같아서 인상적이었는데...저런골 잘못차면 키퍼한테 진상하거나 공중으로 뜨거든요

전 감독보다 감독 뒤에 앉은 여자들이 더 신경쓰였어요.
나중에는 자리를 비웠던데...경기에 불만이 있던 모양이더군요.

감독뒤에 두분. 근데 뭔가 어색한 장면이더군요. ㅋㅋㅋㅋ

케인:딜탱-1선에서 잘버텨주고 사이드로 벌려서 공간도 잘만들며 수비 한두명을 어그로끌 수 있는 팀의 메인 스트라이커,  때문에 기회만 나면 스코어를냄, 확실한 찬스에서는 어시스트도 좋음. 헤더능력이 준수하기 때문에 세트피스 수비에서도 장점이 많은 편이고 체력 또한 준수한 편임
알리:딜탱서폿-특유의 탄력과 순발력으로 피지컬이 좋은 수비들을 상대로도 밸런스를 잘 잃지않음. 달리기가 빠른편이고 킬패스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잘안보이지만 득점력 또한 준수한 편임. 헤더는 보통이지만 적극적인 수비가담이 팀에 도움이됨.
에릭센: 딜서폿-몸싸움이나 수비력은 부족하지만 시야 및 패스가 좋아 찬스메이킹에 장점이있음. 또한 킥의 정확도도 좋아 득점력 또한 어느정도 좋은 편임. 다만 소속팀에서 난사하는 슈팅보다 소속국대팀에서 더욱 득점력이 빛나는 롤을 맡고있음.
손흥민:딜서폿-양발을 활용한 드리블 및 슈팅력, 중거리슛과 치달을 이용한 역습에 강점이 있음. 동료선수를 활용하는 부분전술이나 찬스메이킹이 점점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음. 다만 수비력과 헤더에 약점이 있음.
모우라: 딜러-드리블을 통한 공간만들기와 슈팅에 강점이있지만 시야가 다소 좁고 어시스트 및 헤더, 수비력이 약점임.
라멜라: 과거에는 에릭센 다음으로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좋은 편이었으나 최근에는 공격적인 성향을 많이보임. 득점력과 수비 가담능력 및 적극성, 체력이 좋음. 단점으로는 잦은 부상 및 폼이 안좋을 때는 머리없는 닭처럼 뛰기만하는 경향이 있음.
요렌테&얀센: 퓨어탱 또는 서폿탱-특유의 피지컬로 앞선에서 잘버텨줌. 안습한 득점력에 비해 어시스트나 헤더능력이 좋음. -현 메타에 잘 맞지않아 출전을 못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