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전문매체 풋볼채널이 손흥민의 1골 1어시에 힘입은 토트넘이 레스터에 2: 0으로 승리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기사는 일본선수 오카자키가 소속된 레스터 시티의 패배소식을 위주로 다루고있지만 댓글은 손흥민 코멘트가 대부분입니다. 일요일 아침이라 아직 많은 코멘트는 올라오고 있지않습니다. 이하는 짧은 일본반응입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1209-00300389-footballc-socc
역시 빛을 발한 것은 토트넘의 손흥민. 전반 애디셔널타임, 페널티 지역 바로 앞에서 오른쪽으로부터 횡패스를 받은 한국대표 공격수는 왼발로 중거리슛을 날렸고 골대 왼쪽 구석에 꽂아넣어 선제점을 올렸다. 토트넘은 3위를 유지하고있다.(기사중략)
コロンドーラー ペナルティアーノモラウド
전반전에 별다른 찬스도 못 만들고 진행되고있던 게임이었기에 소니의 그 일격은 정말 컸어.
케인과 에릭센이 벤치여서 상당히 힘든 경기가 될 건 알았지만
이 빡빡한 일정 속에서 어느 정도 온존히 이길 수 있어서 기쁘네.
ttttyy*****
굉장하잖아
컨디션만 돌아오면
그냥 득점 기계네
con*****
역시 전성기를 지난 오카자키와 손흥민을 비교하는게 말도안되는거지.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톱클래스의 선수가 되리라고는 진짜 생각못했네.
일본도 젊은 세대 선수들에게 이런 모습 기대하고 싶어.
pra*****
손은 완전 별격이야.
오카자키는 오카자키대로 노력해줬으면 좋겠다.
pra*****
그가 무서워.
특별하게 플레이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스피드 테크닉등 모든 것에 있어 종이한장 차이 이상으로 웃돌고 있는 것만으로 현재 아시아에서는 유일무이한 플레이어야.
양발의 결정력도 포를란과 카솔라 수준이다.
lik*****
아스널전에서 졌을 때는 어떻게 될까 걱정했는데
이걸로 힘차게 다시 시동을 거네!
바르샤를 상대하겠지만 이겨서 앞서가는 스테이지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ihw*****
손흥민은 월드클래스구나.
이제 더이상 아시아 수준이 아니야.
日本風俗代表
흥민은 최고네 다른 아시아사람하고 전혀 달라
auc*****
일본도 이런 윙포드가 필요해
lmj*****
son!!!s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