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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9 13:14
[잡담] 다음 해축 시절, 즉 지금으로 부터 3년 반전의 일이군요 ㅇㅇ
 글쓴이 : 나가르주나
조회 : 329  

이승우가 지성컵에 나와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손흥민이 영국으로 넘어가는 타이밍이 었음 ㅇㅇ
그런데 이때도 보면 이승우만 좋아라 하는 속칭 승우맘은 그 해축게에도 나를 포함한 많아야 세명이었고, 특징적인것은 이 셋은 오히려 다른선수에대한 언급과 다른선수와의 비교를 하지 않았음 ㅇㅇ 걍 이승우 이야기만 하고 이승우 경기 찾아봤지요.
오히려 나같은경우는 당시 손흥민에 굉장히 우호적이었고, 충분히 레알을 바라볼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까지 이야기를 했었드랬죠.
그런데 문제가 어디서 생겼냐면, 속칭 승우맘들 말고, 두선수를 다 좋아하는, 즉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선수를 두루두루 다 좋아하는 사람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누가 잘하면 그선수를 칭찬하면서 분위기 안좋은 선수를 까고, 반대가되면 또 반대로 비교하는 일들을 했죠.

일차적으로 손흥민이 영국으로 간 첫시즌 9월을 잘했어요. 그리고 그 것을 계기로해서 본격적으로 우리의 똥손은 손흥민을 빨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이승우에 대한 디스를 슬슬 하기 시작했었는데, 본격적으로 터진것은 9월이후 손흥민이 부진하기 시작했고, 요때 개인스캔들및 여러가지로 일반적인 팬들이 손흥민을 까기 시작한겁니다. 문제는 이것을 우리 똥손 깨서는 이승우 팬들이 손흥민을 까고 폄하한다고 정의를 내리십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 그때부터 그의 외로운 전쟁이 시작된것이죠.
실상은 이승우와 손흥민 둘다 좋아라하는 사람들이 한선수가 잘하면 한선수 칭찬하고 반대선수 까고 반대의 경우는 반대로 하는상황이었는데 속칭 승우맘들이 손흥민 모함한다고 편집증 돌리기 시작했던겁니다.

소위 승우맘들은 숫자가 형편없이 적었기때문에 그런 몰이행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죠 ㅇㅇ 일반팬들이 비교해서 쌈 일어나면 그 유탄을 승우맘들이 맞고 가만히 있을수 없던 승우맘들은 싸우고, 일반팬들은 뒤로 빠져버리면 남는것은 승우맘과 똥손페밀리의 싸움으로 비춰지게되는 패턴이었던겁니다.

그게 결국 어디까지 갔냐면 똥손 페밀리들의 신고질로 그나마 갸들브레이크걸던 사람들 다 정지먹어서 게시판에 일반유저들 다 빠져나가서 게시판이 폭발하게됩니다 ㅋㅋㅋㅋ 그짓을 여기서도 하고있는것임 똥손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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