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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9 17:32
[잡담] FC서울하면 이청용, 기성용. 전북은 중국, 분데스2 이재성 먼저 떠오름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855  


선수권리는, 구단에 있지만..

구단 이미지 관리는,  구단이 하는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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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zehfdl 18-12-09 18:04
   
그래도 이재성은 그렇게 이른 나이도 아닌데 어떻게든 유럽빅리그로 이적해서 도전하는 느낌이 있죠 2부리그라고는 하지만 각성의 여지는 충분합니다. 그런데 김민재는.. 참 안타갑네요
콧털리케 18-12-09 22:29
   
글쎄요.

저는 전북팬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FC서울 하면 최용수와 데얀이 / 전북하면 최강희, 이동국, 이재성, 김민재, 최철순이 떠오르는데요.

축구팬들에게는 강등권인 FC서울과 우승팀인 전북 중 어느 팀이 더 구단이미지가 좋은 팀인지 궁금하네요.

기성용이 FC서울을 떠난 해가 2009년 입니다. 근 10년전 팀을 떠난 선수(엄밀히 말하면 다른팀 선수죠)

가 한 팀의 이미지를 대표하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10년 동안 그 정도 임펙트의 선수가 없었다는

반증도 될 듯 합니다. 좋은 의미는 아닐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