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달할때의 속도 템포조절이라고 봐요 스피드가 원래 좋은선수지만 고 아니면 스톱 이라는 단조로운 패턴을 가지고 있던 손흥민이 이젠 치달할때도 템포를 느리게 했다가 순간가속력으로 상대방을 떨구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이때까지 빅클럽에서 안통했던 드리블이 이 템포조절로 통하고 있다는것 첼시 밀린 아스날 까지 손흥민막는데 힘들어하더라구요 퍼스트 터치가 좋아진것도 자신감이
많이 붙어서 나오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생각엔 이제부터 손흥민은 버로우하다가 갑자기활약하는 선수가 아닌 꾸준하게 활약할수있는 완성형크랙이 됐다고 생각해요 아마 이번시즌부터 엄청날꺼라고 생각이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때까지 손흥민이 잘하다가 주춤하게 되는
계기는 빅팀이랑 경기후 자신감 하락이 제일크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서는 손흥민 치달 드리블 아무것도 통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항상 일관성없는 경기내용으로 지적을 당해왔구요 근데 요근래는 자신의 발전으로 빅팀과의 경기에도 충분히 통하게 되었으니 아마 엄청나게 자신감도 붙어있을꺼고 무서운게 이자신감이 꺼질일이 앞으로는 많이 없다는거죠 앞으로의 상승세가 지속될꺼라는게 제생각이에여
저또한 분데스보단 프리미어가
본인한테 더맞는 리그라고 생각하고 지금만큼의 활약은 할수있을꺼라고 믿어왔어여 제가 말하는 한계는 월드클래스급의 선수를 말하는거였죠 즉 호날두나 아자르같은 최고의 선수로 크기에는 장점도 크게 부각안되고 단점도 명확한 선수라고 생각들었어여 근데 이번변화로 통하여 장점만으로도 분명 세계정상급으로 갈수있는 선수가 될수있다는
확신이 생겼구요
본인스스로도 지쳐있다고 말할정도였으니까요 지쳐서 경기력이 떨어진거도 맞고 지금은 기력 회복으로 잘하는것도 맞지만 하지만 지금경기력은 작년 잘할때와 비교를하더라도 차이가 있을만큼 실력자체가 작년보다는 일취월장한 느낌입니다 당장 빅클럽과의 경기를 비교하면 바로 나타나죠 이제 빅클럽 수비수들이 손흥민을 경계하는 수준이 작년과 확실히 다르죠
작성일 : 18-12-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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