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별 대표팀 선수들의 체력 훈련을 담당할 피지컬 코치와 피지컬 코치를 도와 체력 훈련을 진행할 스포츠사이언티스트는 1명씩 모집하며,  공통 자격 요건은 체육 분야 석사 이상 학력자 한정한다.

피지컬 코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C급 이상 지도자 자격증 또는 국내외 축구협회의 피지컬 코치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올바른 표현과 어순일듯...  측구지도자중  석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비선수 출신으로는,  오동훈 코치( 서울 이랜드 u19) 코치가 가장 먼저 떠오른데..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343552&memberNo=37243930

브라질, 포루투칼, 스페인등에서  체육학을 전문적으로 전공했는데.. 브라질에서  체육대학 졸업 학사자격증은 알겠는데.  포루투칼, 스페인등에서  석사 자격증 취득 유무를 모르겠군요.
스페인에서  다년간 유소년 코치직을 수행했습니다.  후베닐 A단계까지.


◆ 선수출신으로는,  연세대학교 출신, 전 국가대표 MF  서동원씨 (1975년생)
 2013년  독일 다름슈타트  2군 코치( U23 ) 로서 활동  가능성 있겠군요. ....
  네이버 프로필란에는, " 2011~2012 다름슈타드 98 U-19팀 (독일) 코치"  만 적혀있꾼요.
 기사화 된내용도  UPDATE 하지 않은상태로  2013년 이후 행적.... 모르겠군요.

 


 네이버 프로필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ky&pkid=1&os=96983&query=%EC%84%9C%EB%8F%99%EC%9B%90

2011년 독일 다름슈타트 (현 분데스리가 2부) _ U19,  2013년 독일 다름슈타트 2군 코치 .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1124058&sca=&sfl=wr_subject&stx=%EC%84%9C%EB%8F%99%EC%9B%90&sop=and

어쩃든 이런 식으로 전문인력을 늘려가야함.

단, 이런 사람들이 꼭 감독으로 가야만 성공하는게 아니란 인식도 심어줘야함.

그건,  개개인의  생각과 판단의  문제겠지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수로서 인지도와,  지도자로서의 능력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포루투갈, 비선수 출신의  유명지도자로는  조세 무리뉴가 있군요.

?????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전문인력을 늘려가야 한다는거와 선출 출신이 왜 나오는지요??

댓글 잘못다신듯 합니다.

연령별 대표 감독선임에 있어,  선출, 비선출  차별적 인사정책을 이야기 하는것으로  확대 해석했군요.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부분에서는  일정 부분 공감합니다.

 개인적 견해로는,  비선수 출신이라도,  지도자 경험, 경력이 충분하다면  연령별 대표 감독, 필드 코치로  선임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요. 제 말을 완전히 곡해해서 해석하셨어요.

한 마디로, 꼭 감독을 안해도 된다는 겁니다.

박지성이든 동네 A이든, 피지컬 코치로 능력이 있으면 피지컬 코치로 커리어 끝까지 가면 된다는 겁니다. 반대로 동네 B가 감독으로서 능력이 있으면 선출이 아니라도 갈 수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코치풀의 가장 큰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꼭 감독이란 자리까지 가야지만 성공으로 인식한다는 겁니다. 그게 아니면 실패했다고 본인 스스로, 타인이 그렇게 판단해 버리죠.

지금 박항서 감독과 함께 베트남팀 운영하는 이진영 코치가 좋은 예입니다.
코치로서 아주 뛰어난 분인데 감독으로서는 결국 실패했죠. 그리고는?
사실 갈 떄 없었던 분입니다. 능력을 썩혀버리는거죠. 다행히 박항성 감독과 함께
꽃피우고 있지만요.

이용수 기술위원장  학력이  체육학 석사 이군요!
 
 서울체고 - 서울대학교 체육교육 학사 및 석사 - 오리건주립대 체육학 박사

한국 유소년 축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묻다 2017. 4. 18.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90&aid=0000000723


<좌담회 참석자>
황보관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실 실장)

홍언표 (무원초등학교 감독)
“199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1999년부터 18년 동안 무원초등학교 감독을 맡고 있는 홍언표입니다.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대한축구협회의 노력은 잘 알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오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김경량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올해로 3년차 전임지도자입니다. 전북 현대에서 10년 간 선수 생활을 한 뒤 뉴질랜드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았고, 전북 산하 유소년 팀인 영생고등학교에서 6년간 지도자 생활을 하다가 협회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오성환 (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
“축구를 좋아해 연세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했고, 독일어를 열심히 공부해 독일로 유학을 갔습니다. 보쿰 대학에서 석사,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협회로 오게 됐습니다. UEFA B급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프치히 유소년 팀 감독도 맡았습니다.


.................


끝.

 김경량 감독에게 죄송한 말이지만,  한국축구 현장경험은 더나을지 몰라도..
 피지컬 코치 보다  선진축구에 대한 지식과 이해는 더 부족할것 같네요.

 연령별 감독에게는 왜? 석사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나요?

저 안에서 알 수 있는건 스포츠 과학자와 피지컬 코치라는거죠. 여기서 이 피지컬 코치는
그저 과거처럼 체력훈련 시키는 정도의 새끼코치를 말하는게 아니라 운동생리학이나 뭐
그런쪽에 전문성을 갖춘 사람을 찾는다는 말이 되죠. 스포츠 과학자도 비슷한 업무를
지원하게 될거구요. 체육학이나 체육분야 석사라고하면 보통 운동생리학은 커리큘럼에
들어가고 트레이닝 관련 내용도 들어가니 뭉뚱그려 체육분야라고 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외 보통의 코치와 감독은 그런거 없죠. 해당 직종은 라이센스와 경력으로 대치되겠죠.

막말로, 코치와 감독도 석사학위 필요하다하면 2~4년제 대학 졸업하고나서 대학원 들어
가서 또 몇년 있어야죠. 박사과정이야 이렇게 저렇게 해서 파트타임한다지만 석사를 파트
타님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죠. 명예박사 이런건 말 그대로 명예일뿐인거고.

지도자 되기 위해서 몇년간 현장을 떠나라는 말이 되죠.

예,  하신말씀의 진의를 알겠습니다.  의견  감사 합니다~ 

 비선수 출신 오동훈 코치(서울 이랜드 u19 코치),  유소년 코치경력(스페인),  한국인 최초 UEFA PRO 라이센스 소유자인만큼,    유소년 지도자가 될수 있다는 말씀이겠군요.
유소년 감독 경험이 없다는 점이  현시점에서는 가장 아쉽군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343552&memberNo=3724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