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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매체,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 영입, 대성공"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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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에 이재성이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북 현대를 떠나 홀슈타인 킬 유니폼을 입은 이재성은 함부르크와의 데뷔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킬 팬들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당시 경기는 함부르크와 킬의 '북독일 더비'였기에 임펙트는 강렬했다.'스포츠 부저' 역시 찬사를 보냈다. '스포츠 부저'는 "새로 부임한 팀 발터 감독 아래에서 팀은 단단해졌다. 스쿼드는 지난 시즌보다 강하다"면서 "새로 부임한 볼게무스 단장의 몫이 크다. 또한 새로 데려온 이재성의 영입은 '대성공'이다"고 덧붙였다.이재성은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3골 7도움을 올리며 독일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