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시면 볼과 발사이 간격이 너무 좁을때 슛이 2차례 들어가서 힘전달이 부족한 장면도 있더라고요
아쉽지만 이런 경기나와서 깨닫는게 있을꺼라는거에 의미를 둬 봅니다

가속력때문에 직선적이고 더불어 밸런스가 흐트러지면 순간 발재간이 부족하고
 단점에 창의성을 보태면 좋으련만 슈팅 타이밍만 빠르게 가져 갈려고 하니
요즘 부쩍 더 부각 되는것 같음

발목에 힘이 빠진 느낌이였음 슛팅에 힘이없더군요

조금 지쳐보여서요

창으로 비유를 해본다면
창이 전체적으로 살짝 두꺼워지고 견고해진 반면
창 끝이 조금 뭉툭해졌다고 할까요

이전에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고 나자빠지는 장면이 종종 보였었는데
최근에는 몸싸움에서 어느정도 버텨주는 폼이더군요

아마도 얼마전부터 체력관리 들어간다는 소식 들렸을때
웨이트 훈련으로 근력이 좀 붙은 듯 합니다

루카쿠가 몇일전에 이번 시즌 부진의 이유로 근육량 증가를 이야기했었는데
손흥민은 아직 그 단계까진 아닌것 같고요

좀 더 신경써서 몸을 가다듬는다면 예전 폼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희망 또는 예상을 해봅니다

바르셀로나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만요. 
그정도로 달려들면 정확하게 임팩트를 주기 어려울겁니다.

축구팬들이 보기에 존나 멋있고 어려운 골은 넣는데

엄청 쉽고 저걸 왜 못 넣지 할 만한 찬스는 많이 놓치고

오늘 경기는 골키퍼가 매우 잘하든데요..
 오늘 골은 못넣어지만..
수비수들 지치게 한것은 잇다고 봅니다.
팀에서 이제 침투전술을 많이 밀어주는데..
그것만 봐도 역량이 많이 올라왓죠..
템포가 빠른팀은...손흥민 모우라는 위협적 입니다.
빠른 선수가 잇어야..
알리 케인 에릭센 공간이 생기고..
빌드업이 안될때는..
침투 롱패스라도 날리면 됩니다.
예전에는 그냥 뻥축구 엿지만..
요즘 토트넘은 롱볼 침투가..
예술이 되어 가고 잇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전술 훈련해서..
침투전술 마스터 하면..
하반기에서는..무적의 팀이 되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그런 기미가 보이는 것이 토트넘이
무캐는 경기가 없다는 것이
그 징조 입니다.
이상 개인 의견 입니다.

일단 확실한건 바르샤전은 경기장 물 존나 뿌려서 미끄러워서 어려움을 겪은건 100퍼 ㅋ

보는 나도 짜증 나던데 뛰는 선수들이야 머 ㅋㅋㅋㅋ

전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