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손흥민 활약 없었다면? 토트넘 3위도 없어"
도상현 기자 입력 2018.12.14. 09:10
-상략-
이어 컨디션을 회복한 손흥민을 두고 "해리 케인 다음으로 포체티노 감독의 가장 중요한 공격수"라며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못박았다. 케인은 결정력을 갖췄지만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처럼 스피드를 지닌 선수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매체는 "손흥민은 윙에서나 톱에서나 숨이 멎을 듯한 스피드를 선보인다"며 찬사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팬사이디드'는 손흥민을 두고 올바른 태도를 지녔으며 축구를 사랑하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최근 활약이 아니었다면 3위라는 순위도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설명도 함께였다.
---------------------------------------------------
손흥민이 케인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공격수.
알리, 에릭센이 아니라 손흥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