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주관 최대 행사인 월드컵 바로 밑의 급이
이 각 대륙컵이죠..
아시안컵 유로 오세아니아 네이션스 북중미골드컵
아프리카 네이션스 코파아메리카..
실질적으로 각 대륙 최고를 뽑는 자리입니다....
또 미니 월드컵인 컨페드 도 나가구요..
아시다시피 초대 2대 빼곤 우승한지 반세기..
월드컵에서도 중요하지만 그 대륙 통틀어 그동네 짱 을 ㅃㅂ는대회죠..공식적인 대륙 넘버원이 되는겁니다..
그 외에도 각 동네 대장들과 한판 붙는 기회도 좋구요..피파랭킹이 중요해진 지금 이만한 대회도 없어요...부수적으로 상금도..
손흥민과 황의조가 절정의 기량일 지금 관심도도 높아지고 향후 해외진출에도 도움이 되겟죠..
그와중에 손흥민 부르지 말자는 글을 볼때마다 참....
아시안컵. 예전엔 상금도 뭣도 없이 섬숭이들 표현을 빌리자면 벌칙게임 정도로 인식 되었지만 시대가 달라졌어요..
대외적으로 확실히 이동네 골목대장은 우리다! 라는걸 공식적으로 보여줘야함니다.. 우승 필요합니다.. 절대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