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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5 17:44
[잡담] 한국의 에이스는 손흥민...사실상 손흥민을 살리려면...
 글쓴이 : 민우코
조회 : 695  

현재 김신욱은 부상이고 박주영은 말할것도없고.... 이근호 원톱쓰는게 최선책인것같습니다...많은 움직임과 유기적인 스위칭 플레이로 손흥민이에게 기회라도 만들어 줄수있는 현재 유일한 자원인것 같습니다...아니면 폼살아난 김승대를 테스트해봤으면... 한국이 강팀을 상대로 골을 넣을수있는 방법은 손흥민이 해결하도록 몰아주는 방법밖에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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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nist 14-10-15 17:47
   
문제는 손흥민이 예전같은  슛에대한 과감함이 없음
또한 치고 달리는 플레이 역시
mr스미스 14-10-15 17:47
   
저도 이근호가 맞다고 봅니다. 현재 대표팀의 기조에 제일 맞는 공격수..
리차일드 14-10-15 17:47
   
김승대가 더 좋다고봄..

이근호는 너무 직선적인 느낌이 강해서요

안풀리는날은 계속 막힘..
민우코 14-10-15 17:48
   
과감이 없는게 아니라 같은 공격수 동료 선수를 의식하고 있겠죠.... 한국의문화는 선배우대니깐요...
     
리차일드 14-10-15 17:49
   
그게 사실이면 진짜 물러나야하는건 이동국이네요
     
tlnist 14-10-15 17:52
   
그렇다고 하기에는 소속팀에서도 그런 모습이 있죠
알티동궈 14-10-15 17:49
   
구자철 없다는 가정하에 이근호 톱 김승대 세컨 손흥민 좌윙 이청용 우윙 이렇게 하면 될듯.
설우 14-10-15 17:56
   
전 아직까지 에이스는 쌍용인것같네요 몇년후면 모르겠지만,,
채팅관리사 14-10-15 18:09
   
손흥민이 드리블 치면서 상대 수비 흔들어 줄때는 .. 충분히 에이스의 모습이지만..

어제는 드리블도.. 슛도, 골문앞에서의 터치 등 기대 이하였다고 보내요...  어제는 확실히 이청용,기성용이 에이스
     
민우코 14-10-15 18:22
   
어제 상대편선수들이 손흥민선수한테 하두 반칙을 하다 보니 못해보였던것 같아 보일수도...반칙만 아니였다면 좋은 장면 만들뻔한 장면이 몇차례있었죠
          
채팅관리사 14-10-15 19:09
   
레버쿠젠 경기보면 아쉬운게.. 발라라미나 찰하나 는 상대수비랑 몸싸움하면서 드리블을 곧잘 합니다.. .근데 흥민이는 수비가 붙어 버리면... 전진을 못합니다... 이점만 보완 된다면.

기복없이 잘할거라고 생가합니다.
형아 14-10-15 19:41
   
국대 부정할수없는 에이스는 기성용이죠.
후니훈이 14-10-15 20:49
   
여러분들 지금 국대는 수비도 문제지만 이동국을 제외한 원톱스트라이커 부재가 제일 문제입니다
김승대? 이근호? 이선수들은 스피드는 있지만 솔직히 타고난 골잡이는아니죠
청대,아시안컵,런던 올림픽에서 날아다닌 검증된 진짜 원톱 지동원이 살아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동원이 기회만 주어진다면 아주 무서운 선수가 될거라고 봅니다만.. 현재 나이 만2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