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9들은 상대적으로 더 그럴 거에요.
여태 동남아에 자국 이미지 개선하려고 근 30년간 들인 돈이 얼마인데
그걸 박항서 감독이 한 방에 처리한 셈이니까요.
가생이를 수년간 눈팅만 하다가 얼마 전 왜9 한마리 때문에 아이디 만들고 댓글 달면서 유심히 보니
설치는 왜9들 제법 있더군요.
왜9의 특성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때려주지 않으면 슬글슬금 눈치봐서 기어오른다는 겁니다.
일본을 식민지 삼아서 근본부터 재교육 시키기 전에는 박멸이 어려울 듯 싶기도 합니다.
그냥 옛날 베트남이나 동남아 번역 글들 보면 한국 까고 일본 찬양하는 글들이 종종 보여서 은근 기분 나빴거든요. 그나마 바캉스감독이 저런 업적을 만들어 한국 축구가 무시할 것이 아니다라는 인식을 심어준것 같아서 기쁘네요. 앞으로는 벤투감독 아래서 강팀하고는 대등하게 싸우고 약팀은 확실하게 밟아주는 그런 축구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