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벤투호 형님들이 봐주면서 뛰었다고 하는데..
엔트리 확정도 안된 상태에서~ 벤투가 보고 있는데~
설렁설렁~ 할까요?
이해가 안됨... 도데체 무슨 근거로 덜뛰었다는니 봐줬다는니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골먹고 자존심이 있지~ 봐주면서 하겠음?
내용면에서도 크게 월등하지 않은듯 한데... 중요한건 한골도 못넣었다는 점에 있음.
나상호, 문선민, 황의조등 공격진 배치하고 열심히 했지만, u-23 대표팀을 상대로 한골도 못넣었다는건..
물론 경기는 질때도 있고 이길때도 있음. 무조건 잘하는 팀이 이기라는 법도 없지만~~
그거와는 다른 문제임. 전혀 공격도 수비도 제대로 안이루어졌고, 골결정력도 없다는게 문제임.
u23과 국대는 둘다 소집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조직력도 갖춰지지 않은 똑같은 위치에서 오히려 성인국대팀에게 유리한 경기였음.(성인국대팀 평가전에서 같이뛴 선수들이 많이 배치, 그에 비하면 u-23은 두배수로 뽑아서 서로 같이 경기한적이 거의 전무할정도로 불리함)
여튼.. 해외파 없으면 벤투호도 그저 그런팀이나 마찬가지..(손흥민 기성룡등 핵심선수들의 활약이 중요)
작성일 : 18-12-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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