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대신 지동원이 선택받은것은 벤투가 원하는 최전방 원톱이 어떤지에 대해서 확실해 지죠
황의조나 지동원 둘다 활발히 움직이면서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하고 넓게 움직이면서 공간을 찾아 움직이고~
어째든
황의조가 부동의 선발이고 지동원은 서브/교체출전일테니
석현준은 아쉽지만 기회가 왔을때 보여준것이 없다는것~~
맞습니다.
석현준은 평가전때 보여준 모습이 너무 없습니다.
부상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지만 몸놀림도 상당히 둔해보였고
볼키핑이나 찬스때 해결능력도 조금씩 부족해 보였구요.
본인의 상황이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조급해 보이기도 했는데
기회는 아직 있으니 클럽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재승선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석현준 보다는 지동원이 뽑히는 것이 맞다고 봄.
작성일 : 18-12-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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