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동과 중국은 세계 축구와 너무 동떨어져 있음
전술부터 시작해서
인프라까지 모든 부분에서...
마치 지코나 스토이코비치 리네커등 한물간 스타들을 끌어모은
90년대 초반 J리그 보는거 같음
그나마 현대에 와서 일본 리그가 경쟁력은 약화되었지만
그때의 경험으로 인프라는 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으로 유스팀까지 체계 운영되고 있음
게다가 한국인 선수를 J리그에서 키워 유럽으로 러쉬하는 경우는 있지만
중동,중국에서는 그런 경우는 없음
중국 리그 최고의 센터백이라는 이유로 김영권 같은 선수가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라는게 아직도 한심하다고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