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4-10-15 19:37
[잡담] 아님 걍 손흥민을 지금부터 탑으로 키우는건 어떨지..
 글쓴이 : 핼신사랑
조회 : 818  

          손흥민

남태희 김승대 이청용

     기성용 

              한국영

     


머 이런식으로... 무한 스위칭 하는거죠.. 꼭 활발한 스위칭이 있어야 합니다


국대서 제로톱 전술을 쓸 때보면 스위칭이 없어서 제로톱의 장점을 못살리는것 같아요..


포메를 이렇게하고 전술연습에서 서로간 스위칭 연습에 집중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전방 자원중에 이청용 빼고는 다 득점능력과 연계능력이 있는 애들이니(청용이는 득점능력이 빈곤;)


이렇게 무한 스위칭하면서 상대 수비 흔들다가 항상 공이 없는 자원은 수비라인 뒤로 쇄도하는 것에


집중하면 꽤 근사한 공격라인이 될 것 같은데요... 김승대는 이명주랑 교대로 쓰거나 경쟁시키고


손흥민자리는 이근호를 교체로 쓰던가해서..


제가 보기엔 이근호나 김신욱이나 이동국이나 다 그리 믿음직하지 못한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브 14-10-15 19:40
   
괜찮다고봄. 손흥민을 원톱으로 두고 후방에 지동원이나 김신욱처럼 해딩싸움을 해줄선수를 넣으면 됨.  함부르크가 손흥민 원톱을 그렇게 활용했죠.
     
핼신사랑 14-10-15 19:46
   
전 아예 공중을 포기한 포메라서 일부로라도 공중볼은 안만드는 전술을 쓰는게 좋다고 봄..
차라리 공중을 포기하고 어정쩡한 애들 넣느니 빠르게 움직이면서 기회를 만드는 애들 위주로 짜봤습니다.
vifCon 14-10-15 19:47
   
실현가능성도 있고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 같음
참새깍꿍 14-10-15 19:50
   
크로스는 발을 노리는 빠르고 낮은 크로스...ㅋ
만원사냥 14-10-15 19:50
   
졸단과의 담달 원정경기에서 이런 전술 혹은 지난 파라과이전과 비슷한 전술이 토용될 수 있을지 테스트해볼 수 있는 마지막기회가 될거라고 봅니다. 우리와의 대결은 아시아에서 몇몇 국가들 빼곤 죄다 텐백에 역습을 노리는데, 상대 뒷공간을 빠르게 침투하는 전술이 어느정도 효과를 보느냐에 따라서 ... 아시안컵의 전체적인 전술방향이 갈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환승역 14-10-16 09:08
   
남태희는 소속팀에서 중미나 공미로 출전을 많이하고,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윙포로 많이 나오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