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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4 13:56
[잡담] 플레이메이커는 근데기본적으로
 글쓴이 : 잔디
조회 : 281  

그선수 위주로 전술이짜이고 경기가 돌아가지않나 ...


이청용은 그렇지는 않은데 ... 갠적으론 예전 피를로가 제일좋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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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5-02-14 14:01
   
플레이메이커라는 단어가 현대축구의 빠른 공수전환에선 그닥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도 많은 팀에서 플메를 두고 전술을 짜지만, 과거처럼 그 선수위주로 돌아가고 공격찬스시에 그 선수를 대부분 거치는 건... 여러가지로 현대축구의 스피드에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국대레벨... 그것도 우리가 목표로 하는 월컵레벨에선 더욱 말이죠.

암튼 100% 전형적인 플메라고 보기는 어려워도, 과거 이영표가 점유율도 높여주면서 볼터치나 패스 횟수를 높여갔고, 그 공백이 컸듯이(개인적으로 수비적인 역할이나 오버래핑의 공백보다는 이것의 공백이었다고 봅니다) 이청용도 우리 대표팀안에선 전형적이지 않은 플메라고 봐도 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