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67836
에릭센 프렌키 데용 사진캡처=에릭센 데용 SNSEPL 토트넘이 네덜란드 신성 프렌키 데용(22·아약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언론(미러)은 토트넘 구단이 아약스에 미드필더 프렌키 데용 영입에 최고 이적료를 지급할 준비가 돼 있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프렌키 데용은 최근 유럽 빅클럽들이 영입하고 싶어하는 최고 젊은 선수 중 한명이다. 이미 맨체스터시티, 파리생제르맹, 바르셀로나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도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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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아약스, 레알 마드리드와 이미 빅딜을 여러 건 성사시킨 바 있다. 에릭센도 아약스에서 영입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이적 얘기가 나오고 있다.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도 2017년 아약스에 이적료 4200만파운드를 주고 데려왔다. 이 금액이 토트넘 구단 이적료 최고 기록이다. 수비수 얀 베르통언도 아약스에서 왔다.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도 아약스 유스 출신이다.
그러나 성사되기까지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 에릭센은 스페인 자이언트 레알 마드리드 또는 바르셀로나가 아니면 토트넘을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에릭센이 떠나야만 데용을 살 수 있는 자금이 마련된다. 또 이미 파리생제르맹이 가장 적극적으로 데용 영입에 혈안이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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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SFIWwRrRe4
게시일: 2018.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