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기 중국 경기 보면서 느낀점입니다.
필리핀 3대0으로 누르고 중국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중국내 여론도 좋아진거같구요..
아시아에 호랑이로 불리던 우리나라에 위협적인 존재인건
확실하구요..
예나 지금이나..중국 선수중 두어명 공격수는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온 선수들입니다..
평가를 해보자면 우레이는 위치선정이 뛰어나고
골결정력은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수비수와 경합 상태라면..그위험성은
아주 줄어듭니다..
K리그에서 주전급으로 나올 실력은 되어보이구요.
경계 대상 1호
가오린같은경우 노세화가 확연히 보였습니다.
특별함은 전혀 없었구요..
특히 미드필더와 수비는 몸싸움을 잘하며.
필리핀전 같은경우도 초반 필리핀이 우세였으나
중국과의 피지컬 차이에서 서서히 붕괴 되는걸보았습니다.
수비 같은 경우는 많이 투박하며
선수들 개개인 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수비능력도 떨어지구요.
중국과의 경기는 경기내내..우리가 주도함으로해서
중국 수비를 흔들수있다면..중국선수들은 전체적으로
많이 흔들릴것이며..
위와 반대로..키르기스스탄전같이 패스미스 연발하면서
몸싸움 피할려 한다면..어려움 겪을 가능성큽니다.
일본 또한 중국과 경기시..이긴다 보장 못합니다.
전적도 비슷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선수 개개인이 하고자하는 모습과 약간에 더 세밀함 차이가
경기내용 바꿀꺼라 봅니다..
현재까지는 적어도 국대는 중국 개개인보다 우위에 있다
경기내용보고 확신하구요.
저는 조심스럽게 2대1 승리 점쳐봅니다.
다만 걱정되는건..위에서 말했다시피 기세가 올라온
중국이고 기세 싸움에서 이길수 있냐입니다..
엊그제 제글에 적었지만
공미 자리에 이청용선수 추천하구요.
수미에 기성용 주세종
추천합니다..황희찬보단 이승우 조커로 황희찬 추천합니다..
중앙 골격
이청용
기성용 주세종
이영권 정승현(김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