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는 부유한 집 자식이 아니면 프로무대는 커녕 시작하고 얼마못가 버티지 못한다고 칼럼에서 봤던거 같아요.
중국 국대, 중국프로선수 = 금수저 일 확률이 높다보네요.
그 좁은 풀에서 뽑으니 인재를 뽑을라 하니 실력이 그모양...
솔직히 다른 아시아권 국가들의 발전은 눈에 보일 정도인데
그래서 중국이 월드컵 예선에서 쳐맞다가 탈락하고 한거구요.
그런데 이번 아시안컵에선 초반에 기세가 좋은게 뭔일인가 싶네요. 그 중요한 월드컵 예선에서도 리피 감독의 짱깨국대는 동내 승점 자판기 였던거 같은데... 1, 2년전이였으면 필리핀에게 박살나야 될 수준이였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