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특징인줄 모르겠는데
남한테 가르쳐 들려는 사람이 많아요
특히 요즘 유튜브에 동물영상 많이 나오는데
TV에서 이런거 하지마라 몸에 안좋다는 식의 건강방송 마냥
애견 영상 하나가지고 별에별 트집 잡아서 훈계하는 불편러들이 많아요
남한테 가르치는건 그사람이 궁금해하고 직접 질문할때 말곤 안하는게 예의 같고
정 알려야겠다 싶으면 최대한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는데
무조건 그 행동을 부정적으로 말하면서 고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어쩌겠습니까 훈수둬서 지식을 자랑하고 싶은데
조심성있게 말하면 본인이 답답하거든요

우리나라 사람 특징인줄 모르겠는데
남이 말하면 굳이 반대하려는 심리가 강하죠...
동조하면 동감이라고 하고 아니며 지나치고 정
아니다 싶으면 간단한 실례로 반박하면 되는데
반박내용은 하나도 없고...
요렇게 에둘러서 답도 안나오는 식으로 항거하죠...
본인이 그만큼 답답할 수도 있지만...

맞습니다. 지금 엄청난 월반 행진중~~
1군도 적응하고 그위로 월반해버리면, 월클....
얼마 안남았습니다.
엄청난 적응력입니다. 이미 기술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피지컬만 완성되면 1군 주전은 따논당상임.

나이가 강점일 때 열심히 선발출전하고 발전했으면 :)

이러니 이승우가 안타깝지.
계속 뛰었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