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악수라고 봅니다.....

윙백은 수비수이기에.......기분따라 경기하는 희찬이가 하면 망합니다.....

여기에 윙백은 전술에따라 실질적인 윙 역활도 수행해야 하는데....

희찬이 크로스는 의문이 많죠.......

차두리도 윙백 전환 초창기엔 수비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져 헤맸었죠.
황희찬도 그런 시기가 있겠지만 적응하면 차두리 만큼 좋은 윙백이 될거라 봅니다.

차두리는 압도적인 피지컬이 바탕됐다고 생각합니다.....

차두리가 국대 마지막까지 윙백으로 아쉬웠던건 크로스였죠.....

윙백은 수비적인 부담감이 있기때문에.......

윙일때야 상대 진영 깊숙히 파고들어가는것에 부담감이 덜하지만.......

윙백은 깊숙히 들어갔다면 어떤 방식으로던 결정을 지어야 하는데(골이던가 골라인 아웃이던가...)못하면....역습의 빌미가 되죠.....

그래서 윙백은 주로 크로스를 올립니다.....

트넘이의 윙백만 봐도 주로 하는 공격 옵션이 크로스고.....

맨유에서 성공적으로 윙백전환에 성공한 영이나 발렌시아 모두 윙일때 크로스 장인들이였죠......

차두리는 인성을 걱정할 문제적 경기를 한적이 없죠
근데 황희찬은 욱하는 걸 못참는 장면이 자주 노출되죠
수비수에게 그런 장면은 최악이라 보는데요 프리킥과 패널티킥 헌납때문에요

일단 수비가 되야

걍 국대에서 안보는게 필요함

그냥 후반 교체용으로 딱 적합한... 본인한테도 그게 더 활약상을 안겨줄텐데

ㄹㅇ 그냥 딱 조커인데 황희찬 성깔땜에 조커로 안쓰는듯하네요

공격수로서 크로스 능력, 패싱능력, 마무리능력을 특히, 골결정력과 침착성은 노력보단 타고나야 하는 것이 크기 때문에 포변을 통해 본인이 갖고 있는 장점을 살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윙백으로 전환해서 다듬는 것이 공격수로서 보완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 오버랩도 제대로 못해서 얼리크로스만 올리는 윙백보다 공격적인 윙백도 괜찮을 것 같네요.

분명히 황희찬이 아직 발전가능성도 있고, 지금 현재에서 연계나 어느정도 마무리 부분만 고쳐도

우리 국대에 충분히 필요한 자원이 맞지만...

지금 몇년째 상당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지금 상태에서 발전이 안되고, 단점을 보완못하고 파고드는것만 한다면

백퍼 국대에서 볼수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톱으로서는 완전히 황의조 손흥민에게 비빌 수준이 아니고

2선에서도 손흥민과는 격차가 심하며, 현재 이재성, 이청용보다도 좋은점을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지금 황희찬쓰느니 이승우가 더 좋다고 봅니다.

권창훈이 복귀하면 당연히 밀릴게 뻔하고

지금 어린 선수들도 2선자원 유망주들 엄청난데

여기에 현재 모습으로는 절대로 경쟁이 될수없음.

차두리보다 감정이 격해서 수비시키면, 상대팀에게 결정적인 기회제공을 자주 할듯...
그때는 지금보다 10배 더 욕먹음.
즉, 포변해서 욕 더더더 많이 쳐묵어라는 감정배설 ?
.
즉 황희찬의 문제점은 멘탈

진짜 황희찬 수비가담하는 모습 조금만봐도 이런소리는 안할텐데 진짜 축구게임 하는것도 아니고 묘수랍시고 포변언급하는거보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차두리도 포지션 변경전까진 수비 능력 참담한 수준이었습니다
포지션 변경을 하게되면 그에 맞게 스스로 변해야 되겠지요

차두리의 경우 클롭이 포변을 시키기 전에도 여러 감독들이 수비수 전향을 하려다가 실패를 했었죠.
본인이 느끼는 바가 있어서 포변을 하려는 의지가 강해도 성공을 장담하기 힘든게 포지션 변경이라 가능할런지는...

수비력과 크로스가 망이라.. 더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