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raptor22

조회 : 74  

요게 적절한 현재 심정입니다.

무조건 이겨야한다고 보는 관점이라면 손선발을 이해못할 바도 아니죠.
두 게임 우리보다는 골을 많이 넣은 중국임을 감안하면 에이스를 선발로 내고싶은 유혹, 십분 이해가 갑니다.

근데,
타이틀 대회 치루기위해 선발한 선수들은 100% 신뢰하여야 하는 게 또 마땅하죠.

스케일이 큰 감독은 아닌 듯 해 실망스럽기도 하네요.
이강인 백승호 정우영 권창훈 등의 발탁시에도 잡음과 소란이 이어질 것 같은 전조 같기도 해요.
예감이 썩 좋지는 않네요.ㅎ

벤투를 위해서가 아니라 한국 축구의 앞날을 위해서
벤투의 의심스런 선발 구성이 깨끗한 승리로 가리워지고 무마되엇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은 그냥 어그로만 좀 끌어주면 제 역할 다 한 걸로 봅시다.

누구 좌표 좀 쌈막한 걸로 부탁드립니다. 꾸벅..ㅋ
네이버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