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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완다 메트로폴리타노(스페인 마드리드)] 이명수 기자= 지로나가 후반 43분에 터진 보르하의 극장 동점골에 힘입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3 무승부를 거뒀고,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로나는 17일 새벽 3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8-19 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던 지로나는 원정 다득점에서 아틀레티코에 크게 앞서며 국왕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