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교 문화 그런걸 떠나서 해외는 감독 권한 강합니다. 포그바나 이런 선수 소식 접해서 월드클레스 아니면 저런식으로 하면 출전 안시키고 벤치에 썩게 하는게 부지기수입니다.
어린 걸 떠나 여유 좀 있는 소속 팀에서도 저랬다면 계약 기간 동안 잔디 못밟을 수도 있습니다.
애시당초 자기 플랜에 없고 쓸 생각이 없었으면 부르질 말았어야죠 리그에서 이제 막 자리잡기 시작한
선수를 불러서 출전도 안시켜 결국 리그도 못뛰고 다시 밀릴지도 못하게 생겼는데 나라도 화나지
자기 의사에 반해 기술위가 불렸으면 기술위에 자기는 그 선수 원하지 않는다고 의사를 밝히는게
제대로 된 감독입니다 한마디로 이제 막 자리 잡기 시작한 선수 불러서 엿먹이는건데 저게
제대로 된 감독입니까? 3일도 못쉰 선수 선발에 거의 풀타임 출전시키질 않나 반면에 컨디션 엉망인
선수들은 주구장창 출전시키고 위에 댓글단 사람들은 한마디로 엿먹이는것은 안보이나,,
이승우 일로 말들이 많은데 돌개바람님 말씀이 맞습니다...첨부터 이승우는 아시안게임 전 A매치때부터 벤투 플랜에 없는걸 확인하고선 왜 어무리 서브에 서브여도 소집을 합니까? 리그에서 이제 자리 잡는 선수 부르지 말고 국내선수중에 이승우보다 나은 선수들도 있으니 발품팔아 진즉에 눈에 봐놨어야죠...그게 감독일 아닙니까? 그렇지 않았다면 기술위원회서 주는 명단으로 선수 구성했다는 예기밖에 안되고요...그리고 벤투 손흥민 85분 뛰게한건 정말 잘못됐습니다...후반 10분에 2:0 됐을때 바로 뺏어야죠...손흥민 이름빨을 그걸 끝가지 우려먹다니 심합니다...16강에서 태국을 만나나요?혹시 태국이다면 선발 제외시키고 후반 20~30분에 들어가길 바랍니다...그러지 않은담 8강부터 진심 선수들 체력이 문제가 될겁니다...로테이션도 감독의 능력입니다
이보세요 리그에서 이제 막 출전하고 자리잡기 시작한 선수라고요 뭔말인지 모르죠?
그리고 자기가 핵심으로 생각한 선수가 부상으로 낙마해서 그 포지션에 대체로 발탁된
선수입니다. 그런 경우 누구라도 대체 발탁된 선수가 출전한다고 생각하고 다른나라들도
대체 발탁된 선수가 거의 대부분 주력으로 뛰었습니다. 축구를 알기나 하고 반박 댓글
다는 겁니까?
사실인데요 구자철 지동원처럼 누가봐도 지금 폼 최악인 선수들 주구장창 기용하고 있는데요
대륙챔피언쉽이 무슨 컨디션 최악인 선수들 컨디션 회복시키기 위한 친선전 정도로 생각하시는
겁니까? 냉정하게 말해서 저 두 선수는 이번에 선발해선 안되는 수준의 컨디션인데 이름보고
뽑은 겁니다. 현상태는 보지도 않구요 그리고 정말 제대로 된 감독이라면 어제 손흥민은
100% 쉬게 해줬어야 하는게 맞는건데 님은 그러거나 말거나 무조건 이기면 된다는 주장을
하고 계시는거 아닙니까?
이건 단합이 중요한 시점에서 팀 기강과 규율을 흔드는 싸가지 없는 행위.
열정과 의욕의 표출이 아닌 항명임.
스타플레이어조차 감독에 항명하면 죽거나 죽이거나 하는 게 스포츠 세계임.
인격 타령 해대는 인간이 있는데 이건 인격 유린이 아니라 실력이나 입지에 대한 차등적 기회 부여임을 알아야 함.
서브의 서브는 저럴 자격 없음. 자신의 입지를 알고 겸손해야 함.
현실 적응 못하고 유소년팀 에이스 놀이 하던 버릇 못 버린 듯.
체격조건이 안좋아서 성공엔 회의적이었지만 그래도 센스가 눈에 보여서 열씸히 해 나가길 응원했는데
저따위 태도라면 현시점에서 당분간 퇴출이 답임.
징계 사유임.
이승우는 나상호의 부상으로 대신 뽑힌거고
애초에 나상호 자체가 3선발에 가까웠음.
1선발이 부상시에 뛸 2선발의 백업 요원 정도가 나상호의 몫. 누군가는 국대에서 했어야 할 역할임.
그 역할을 나상호 대신에 이승우에게 부여 했는데 이게 감독 잘못임?
송흥민의 출전은 무리 였을수 있지만 뛸수 있는 컨디션 이였다고 피지컬 코치들의 평가와 송흥민 본인의 의지가 있었고 감독 입장에서도 손흥민을 조금 무리 시키더라도 조1위 했을시 6일가량을 쉴수 있고 쉬운 대진편성과 이동 거리가 줄어듦은 팀전체적으로 봤을때 꼭 필요했음.
만약 중국전에 졌다면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뿐이 아니리 벌써 감독 퇴진 이야기 했을거임.
중국전에서 감독이 송흥민에게 무리한 롤을 맞긴 것도 아니였고 결국엔 조1위를 따냈고 손흥민도 아무 이상 없이 웃으며 기분좋게 경기장에서 나올 정도로 상태나 분위기도 좋았고 토너먼트 전에 발맞춰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우리가 만약 준결승에서 이긴다면 이틀 쉬고 바로 결승전을 치뤄야 하는데 그때도 선수 무리 시킨다고 결승전 선수들 전부 로테이션으로 돌릴거임?
상황봐서 뛸상황이나 상태가 되면 뛰는거죠.
솔직히 뛰고 싶은데 출전 안시켜주니 화가 났거나 아니면 교체출전으로도 신뢰받지 못한 자신의 대한 화인지는 본인말고는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그런데 외국에서는 이것보다 더한것도 더 많은데 왜 그리 논란거리라고 생각하시는지..
솔직히 차출돼서 뛰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면 본인 스스로가 괴롭고 답답할거에요.
요즘 베로나에서 서서히 기용되는 상황에 국대라서 한국민으로써 흔쾌히 수락하고 건너왔는데
이렇게 한경기조차 교체출전조차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