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심판 색희한테 우리 선수들도 고생했었나보네요...
하던 짓이 완전히 초악질 심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가 봅니다.
때는 지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카타르 전 (수원 경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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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이 8번째 카타르전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그러나 만족스럽지 않았다. 대표팀 울리 슈틸리케(62·독일) 감독은 “안방에서 승점을 잃는 상황이 나와선 안 된다”는 다짐을 지켰지만, 내용까지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7위의 한국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카타르(85위)와의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힘겨운 3-2 승리를 챙겼다. 2승째(1무)를 신고했지만, 이란 원정 4차전(11일)을 앞두고 많은 과제도 남겼다. 현장과 데스크를 연결해 카타르전을 짚어봤다.
Q=심판진의 오심이 자주 나왔는데.
A=경기 내내 판정이 매끄럽지 않았다. 아미룰 이즈완 주심 등 4명의 말레이시아 심판진은 석연찮은 판정으로 일관해 빈축을 샀다. 관중의 야유, 한국 벤치의 항의가 계속됐다. 우리의 파울은 정확히 잡아내면서도 카타르에는 관대했다. 페널티킥(PK)이 주어졌어야 할 명백한 상대의 핸드볼 파울도 불지 않아 태극전사들을 흥분시켰다. 현장의 모두가 확인했지만, 심판들만 못 봤다. 전반을 마친 뒤 잔뜩 상기된 슈틸리케 감독은 대기실로 향하는 심판들에게 항의했다. ‘오일머니’로 무장한 카타르는 선정 과정에서 비리 의혹을 사고 있는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이다. 러시아월드컵을 도약의 교두보로 삼으려고 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들로부터 끊임없이 의심의 눈초리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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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16100705453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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