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그렇다 쳐도 카타르는 왜 ?

참가한다고 포인트가 오르는게 아니라, 거기서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해야 포인트가 오르죠. 자케로니 감독 시절, 2011 아시안컵 우승하고 참가했는데, 결과는 3패였습니다. 오히려 포인트 깎였죠. 혼다, 카가와, 하세베 등이 모두 건재했을때도 그랬습니다. 지금 아시안컵의 일본 팀 수비력으로 남미 팀들에게 버틸수 있을까요?

이런 관점으로 보면 안됨
아시안컵은 어차피 무조건 우승해야 하는 대회고
피파랭킹은 우승시 따라오는 그냥 부수적인 부분임.
피파랭킹이 뒤집혀도 어차피 그건 7~8월 이후 얘기고
7월 까지는 일본은 한국 밑에 있을거임

우리도 6월에 a매치 있음. 2경기...
일본은 예선탈락할테니...3경기...1경기 차이...

그냥a매치랑 대회는 점수가 다르지않음?

대신 지면 깎이는 점수도 큽니다. 토너먼트는 점수 감산이 안되지만 조별 리그에선 깎임.

그리고 이시기 a매치 어차피 유럽은 안될거고 남미도 안되고 남는건 아프리카 아님 아시아네요. 아프리카는 돈만받고 설렁설렁 뛰는애들이니 안하는게낫고 결론은 일본이랑 붙을 같은조 남미팀과 하는걸 노려야하는데 우리 축협이 그정도 행정력이 있을지...

그냥 한일전 맞대결해서 발라버림이....

저 대회에서 지면 더 떨어짐..

피파랭킹이 중요한가?

여러모로 이득은 있지요. 특히나 개인종목이나 단체종목중에서도 개인간 대결이나
개인능력이 두드러지는 종목들(예. 야구, 배구)과 다르면이 많다보니 선수평가에서도
가감이 이뤄지죠.

예를 들면, 같은 실력인데 피파랭킹 30위 국가의 선수인 경우와 피파랭킹 60위 국가의
선수인 경우 두 선수를 모두 직접 불러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닌다음에야 30위 국가의
선수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겠죠.

랭킹이 일종에 인증정도에 영향을 어느정도 준다랄까요? 랭킹이 높다고 나쁠게 없죠.

뭐 중요한가로하면... 중요하다는 기준이 뭔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서도, 나쁠건 없습니다.

fifa 랭킹이 ELO보다 현실성 없어서 재편중이라는데
랭킹 높아서 실보단 득이 많다는 것에는 약간의 동의를 하지만

그 약간의 동의를 가지고 '반드시 그래야 된다'는 뉘앙스가 엿보이는 원글쓴이의 올인자세는 참 많이 거북해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