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 이사에 이 사람이 있네요?
리 웨이펑
중국인으로 K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인
몇 안되는 자원이고.. 짧은시간이었지만 수원에 헌신적인 플레이로
사랑받았던 선수 ㅇㅇ;
이 선수가 지금은 텐진의 이사로 부임해서 강력하게 한궈 감독을 요구한다함.
원래 플레이는 개차반으로 .. 거칠기로 유명한 대륙 축구계에서도
악질적인 반칙으로 유명한 선수였음.
머리가 크다해서 중국 내 별명은 대두;
이런 리 웨이펑의 축구인생은 수원삼성 전과 후로 나눌 수가 있는데..
중국 내에서도 수원 갔다오더니 사람됬다는 평이 자자했음.
본인 또한 한국 K리그의 규율과 팀에 대한 희생정신 등 한국축구의 엄격함,
일체감, 규율문화를 높게 평가 한다함.
한국지도자를 강력하게 원하는 당사자가 리 웨이펑이고 모기업 사정으로
최강희 감독과 틀어진 지금도 여전히 급은 달라도 한국 지도자를 원한다고 함.